7시 기상. 8시반에 다시 Lan 과 Fuong이랑 아침겸 점심으로 퍼!를 먹었다. 어딜가나 국수다. Next! 최초의 베트남 대학, 현재는 박물관 용도로만 쓰이는 곳에 갔다. 민속 공연같은 것도 보고, 외국인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Lan이 다니는 학교에서 오토바이 연습! 문제는 면허증이 없다는 것과 생각보다 굉장히 비싸다는 것. 100만원은 줘야 구형 중고 오토바이 한개 살 수 있단다. 베트남에서 프로그래머는 10시간 정도 일해야하고, 한달에 300불 정도의 수입이란다. 그 대신 식사 한끼가 800원정도 우리는 3000불 치고 식사한끼가 6000원 잡으면 6불.. 참고로 베트남에선 닷넷 과 자바를 주로 배운단다. 근데 어디가나 컴공들은 프로그래밍 좋아라 하는 사람이 드물다. 점심은 우리 게스트하우스에..
한참 늦게 일어났는데 아직 한국시계가 돌아가는지 8시다. (한국시간 10시) 밍기적 일어나 스파게티면 끓여먹고 호 떠이 호수로~ 쩐꿕사(가장 오래된 사원) 구경. Tip.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한국:10시 -> 베트남 8시 중간에 만난 택시운전사는 영어를 꽤한다. 안정환도 알고^^ 베트남 인기 스포츠는 축구와 배드민턴. 2천원이면 호수에서 보트타고 1시간 놀수있다. 중간에 들린 음료수파는 곳. 항꿔~(한국)라고 추정한다. 이상한 꿀물같은게 나왔다. 서비스로 준 건 율무차같은거랑 팥죽비슷한 걸죽한 콧물같다. (sorry) 이 근처 젤 크다는 Five Mart방문 이것저것 사고 달러로 계산. 그래도 23불로 해결! 노트북 두드리며 기다린지 한시간. Lan이 Fuong과 함께 데리러 왔다. 오토바..
약간 쌀쌀한 기운을 느끼며 침대를 기어나왔다. 8시 10분전에 운전사가 대기하고 있단 연락. MARD는 차로 5분거리 정도 되나보다. 우리를 보살펴주는 Hien(Administrative Assistant)과 만나고 Son(National Project Manager)과 티타임, 같이 일한 UNV인 베트남 여인 Lan 과 우리 직속상관 천사표? Wang을 만나서 2달동안 있을 사무실로 이동. 전화인터뷰 했던 깐깐한 Mr. John Vong이 우리의 프로젝트 ToR(Terms of Reference)에 대해 당장공부해서 뭘 해야할지 생각해오라는 호출. 느슨한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빡셔졌다. 한참을 설명듣고 무수히 많은 페이퍼의 내용은 베트남 농림부의 ICT(우리의 IT) 센터의 operating manual..
2달여 기간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IT 봉사를 하게되었다. 첫날 입국!!! 간밤에 잠을 잘 못잤다. 앞으로 다가올 영어의 압박인가^^ 체크인하고 로밍하고 들어가니까 보딩 시간이다. 항상 여행가면 공항에서 도시로 가는 버스나 택시를 찾기 일상이었는데 이번엔 UN에서 픽업을 보내줬다. 그리고 잠잘 곳도 정해져 있었고. 뭔가 체계적인건 너무 좋았다. VN937 10:15 인천공항 출발, Hanoi 12:50 도착 MARD's Guest House 의 첫인상 벽에 파묻혀있는 에어컨, 커다란 선풍기 날개, 물 반은 세지만 뜨거운 물이 잘 나온다. 모기장도 있고, 치약,칫솔,비누 거기다가 뜨거운 물도 2리터 정도 준다. (호떠이 근처에 있음) UNV MARD 담당자인 Hien으로부터 전화왔다. 영어가 왜이리 반가운..
백만불짜리 야경이라는 홍콩섬 야경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데.. 정말 기대에 부흥해줬다!! 책자에 9시부턴가 야경 쑈를 한다. 아래 사진처럼 화려한 조명쑈~ 강추 subway라고 찾아들어갔는데 말 그대로 지하 통로였다. MTR에 별표 모양있는 곳으로 들어가야 지하철. 우리랑 비슷한 시스템인듯. 한구간 $4 11구간 $9 합리적인듯. HKD $1은 130원 정도임. 100불이 만3천원이지만 첨에보면 엄청 비싸게 느껴진다. 야간엔 야경 보고 지하철 타고 야시장으로. 다음 날은 오전에 침사추이로, 스타 페리(말만 스타지 그냥 건너가는 큰 배, 매우 저렴, 야경보기엔 제격) 타고 홍콩섬 넘어가서 아울렛 구경. 다시 배타고 넘어와서 우주박물관 그리고 구룡공원 그다음 하버시티 쇼핑몰 왠종일 쇼핑후 야경. 그럭저럭..
여전히 영국령 냄새만 풀풀 풍기지만..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물건에 세금이 없는 나라.. 음식엔 세금이 10%나 붙는 나라. 언제나 여행책끼고 여행했었는데 이번엔 짧아서 공항 Info에서 주어온 책자로.. 당일 계획! 홍콩이란 동네가 워낙 좁아서 혼자 4박5일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만 하다. 느긋하게 쇼핑하며 주변 섬들 구경하면서.. 사진2. 전부다 저놈 Toyota 아시아 어딜가나 일본차는 많이도 굴러댕긴다. 차량 억제 정책을 하고 있지만 돈많은 분들이 많아서 좋은차 많이 굴러 다닌다. 가끔 뒷부분에 번호판이 위아래로 두개 어색하게 달린 차도 다닌다. 중국에 들락날락 하는 번호랑 홍콩용 번호랑.. 사진3,4. Repulse bay - 풍수지..
* 택시 잡기 힘들다. - 일행 보내는데 한참 기다렸다. * 한 블럭 크기가 작다. - 뉴욕보다 작은 느낌.. * 지하철 깨끗하다. - 뉴욕이 워낙 지저분한 이유도 있지만 넓고 한국이랑 비교해도 더 좋은듯 하다 * 어디가나 여권을 보여주고 가방 체크하고 들여보내준다. 다는 아니지만.. 고로 꼭 여권 챙기자. * 공무원틱한 분위기에 엘리트 틱한 분위기 까지. * 멋진 건물 많고 영화속에 등장하는 국회의사당에서 링컨 기념관까지의 경치는 쥐긴다. 특히 야경 원츄 * 알링턴 국립묘지는 엄청 넓었다. 돈 있다면 버스를 타고 댕기길. - 국립묘지 가는 이유는 케네디묘보러, 위병교대식 보러! * 전쟁 기념지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DC는 더더욱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 로날드 레이건 건물인가 인포메이션 센터에..
이른 아침 일행 친구분 차로 그레이 하운드 터미널로 이동! 버스 타고 필라델피아 도착! 유일하게 호스텔 예약을 못한 곳! 바로 제니가 예약한 호스텔로 짐을 끌고~ 이동! * 필리의 모든 호스텔은 16:30 부터 체크인 가능.. 그 전엔 문도 안염 서브웨이에서 햄버거 하나 먹고 근처 구경 시작! 역사깊은 도시답게 오래된 건물이 많았다. 호스텔에 21불내고 들어가서 짐풀고 다시 나와서 버거킹! The Gallery에서 쇼핑 구경하고..사실 살게 없었다. 강가로 가서 바람좀 쐬다가 컴백! 필라델피아가 왜 매력적인 도시인줄은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다. 옛날 의상입은 사람도 많았고 뉴욕보다 마차도 많이 다니고 노천 카페 같은것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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