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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에 해당되는 글 11건
2008.04.06 11:16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관광을 주목적으로 하되 아르바이트 등과 같은 단기 취업을 통해 필요한 여행 경비를 조달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어학 연수나 취업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관련 비자로 입국해야 합니다.
비자의 유효기간은 비자 발급일로부터 1년이므로 이 비자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비자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뉴질랜드에 반드시 입국하여야 합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복수 비자이므로 입출국이 자유로우며, 체류 허가 기간은 최초 입국일로부터 1년입니다. 이 비자는 연장이 되지 않습니다.

학업은 3개월 이하의 단일코스에 한하여 가능하며 한 고용주 밑에서 3개월 이상은 일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자 발급조건
- 만18세~30세 사이의 부양자녀가 없는 한국 국적 소지자
- 유효한 여권 소지자,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한 자
- 체류기간 동안의 최소 생활비 (NZ$4,200)와 왕복항공권 비용을 충당할 재정적 능력이 있는 자
- 체류 기간동안 의료보험(medical and comprehensive hospitalisation insurance)에 가입할 수 있는 자

지원방법
- 뉴질랜드 이민국 웹사이트(www.immigration.govt.nz)에서 온라인 접수
- 수수료: 신용카드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만 가능)
- 신체검사: 검사 결과는 3개월 미만까지 유효. 지정병원 안내 (연세 세브란스병원/강남 성모병원/하나로 의료센터/부산 침례병원)

->세브란스 병원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134 (02)2228 5808~9
하나로 의료재단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하나로 빌딩 3층  (02)723-7701
강남성모병원 :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05 (02)590-2900
부산 침례병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74-75 (051)580-1313

선정방법
1500명의 쿼터가 예정되어 있으며 선착순에 의하여 선발. 개인이 온라인상으로 신청서를 작성후 지원하면 뉴질랜드 이민국에서 이를 심사하여 추가 서류 요청([예] 신체검사)등의 과정을 거침. 최종적으로 이민국으로부터 승인 메세지를 전달받으면 비자 정보가 들어있는 내용을 웹사이트상에서 출력하여 여권에 부착하여 사용.

-> 매년 4월부터 접수 받는다. 이 기간을 놓치면 비자 발급은 힘들어진다는 점에 유의, 거의 무한에 가까운 호주에 비해 참 안타깝다.

뉴질랜드 대사관 비자과 안내
대사관 www.nzembassy.com/korea
이민국 www.immigration.govt.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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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22:22
다시 돌아온 Auckland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날...
air newzealand 타고 멋진 뉴질랜드 광경 구경하면서 도착했다.
공항에 가방 맡기고 Airbus 타고 시내로~ 할게 없어서 Skytower로 바로 올라갔다. 거기서 뛰어내리는 아낙네들 가끔 있더라(Skytowoer bunji). 물어봤는데 190불인가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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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커피한잔에 여행의 피로를 싸그리 날렸다.
다소 무서웠지만(아무리 뛰어내려도 높은데는 무섭다)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다. 세상 어딜가나 야경이 멋있는 이유는 뭘까?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본 야경도 멋졌다. 주로 내려보며, 빛에 의존하며, 기대하지 못했던 풍경.. 뭐 그런게 아닐까. 뭘 얻으려고 여행을 온건 아니었다. 대자연을 보고 느끼고 새로운 무언가를 경험하자는...
혼자 여행할때보다 고생은 덜했지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다시 공항으로 저녁에 돌아오기로 계획. 담날 아침 6시 10분 비행기라서 자기도 그렇고 공항이라면 춥진 않을거니까.. 근데 리턴 끊어놓은 Airbus는 막차시간이 되어서 나타났다가 방향을 틀어 엉뚱한데로 가버렸다. 젠장할! 막판에 태클또 걸려서 결국 전화부스로~ 다른 택시같은거 부르려고 동전넣기 직전에 또 한대 지나가더라. 열라 뛰었다! 내릴때 확인도 했었는데.. Airbus 버스 탈때는 꼭 위치확인 하고 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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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다시 돌아온 공항! 터미널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비는 해야될터
물색끝에 밖에는 활주로가 보이고 전망 좋고 어둡고 의자 터진 곳 발견! 그냥 자빠져잤다. 계속 깼지만.. 10시 넘으니까 공항은 다 끝내더라(콸라룸푸르는 12시 넘어서..)

새벽 4시에 깼는데 이미 공황은 대낮 분위기.. 이제 가는구나!
열쇠고리 한개 사고 남은돈 다시 호주달러로 환전!! 아싸~

누가 그랬던가
여행은 돌아올 집이 있기에 조은거라고.. 비록 친구집이지만 낯익은 시드니로 컴백!!

대장정을 한게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새로운걸 많이 접했다.
어디가나 자연보호구역이고 그냥 국립공원인.. 도시라기보단 마을에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 아름다운 자연을 갖고있지만 꽤 부적절한! 날씨를 가진곳.. 마오리족이 사라져가는..그곳이 뉴질랜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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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23:24

성당을 중심으로 다 몰려있는 크라이스트처치
!
도시 이름조차 처치다.

갤러리랑 박물관 구경하고 공원에 갔다.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때문에 공원이 있지만, 사실 호주 멜번 royal bortanic garden에 비하면 정원의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다! 하지만
뉴질랜드 나름의 조용함과 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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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낮잠도 좀 자고 여행 막바지라서 지난 여행기 정리하고(지금 정리하는 것도 그것을 바탕으로..) 쉬었다. 그리고 볶음밥!! 없는 재료로.. 당근한개, 양파한개, 밥만 볶았다. 그런대로 매우~ 느끼했지만 밥이면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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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몇장 남겨본다. 크라이스트처치 야경은 꽤 괜찮았다는 사실. 밤에 사진찍을때 가장 중요한 건 흔들림이다. ISO 높이면 사진 찍기는 쉽지만 막상 확대해보면 실망하곤한다. 여행중 필수품은 미니 삼각대~ 꼭 하나 갖고 가자. 그게 없다면 지형지물을 이용하길!~ 흔들림없이 선명한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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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이곳에서 북섬 오클랜드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또 버스타고 배타고 기차라도 탄다 해도 시간과 돈과 체력이 부족해서 그냥 국내선 이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또! 죽은듯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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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22:34
새벽 5시 빙하를 보겠다는 집념하나로 출발! 아직 어두웠다. 다시 5km 걸으면 1시간 걸리고 해가 6시 반쯤 뜰테니 딱 좋다.

열심히 걸어가서 이번엔 제대로 도착! 아직 어두웠지만 약간 개기니까 밝아지더라. 그렇게 다가가 빙하를 보고~ 빙하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작아질듯하다. 그냥 거기 그게 있다는게 신기했다. 다시 돌아오는 길! 오는길에 돌아봤는데~ wow 눈덮인 산과 빙하와 구름.. 쥐긴다. 추워서 수건 목도리 하고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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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샤워하고 다시 버스에 올랐다.이번엔 퀸스타운으로~ 그토록 가고싶었던 곳!! 지끈지끈 아픈 머리를 참고 중간에 바닷가도 들리고 쉬어가면서 데카포 호수를 한없이 감싸고 달렸다. 정말 큰 호수에 멀리 큰 산들.. 그리고 약간의 눈! 겨울에 왔더라면 정말 장관이었으리라.. 호반의 도시를 지나 도착한 퀸스타운! Queen! 여왕의 도시라는 이름때문인지 정말 동화속 마을 같았다. 나지막한 언덕에 1층짜리 집들.. 투명한 물.. 계획대로 나는 내 생일에 이곳 퀸스타운에 왔다.

오자마자 백팩에 자리가 없단다. 두군데를 갔다가 마을 한가운데서 2인실로 들어갔다. 생일날까지 6인실에 있기는 싫었소! 나와서 담날 버스 예약! Atomic Shuttle 을 크라이스트처치까지 45불(저렴,추천)에 하고 오전엔 번지점프 예약! 마감이라 낼 하기로 했다.

바로 스카이 곤돌라~ 타고 올라가서 본 퀸스타운!! 아~ 지금까진 도시의 야경만 봤다. 뉴욕 맨하탄 빌딩숲, 서울 시내, 시드니 야경.. 근데 정말 퀸스타운 야경은 동화 그 자체!! 너무 좋았다. 바람이 불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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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미라 랑 맛난거 사먹기로~ 생선피자! 페투치니 치킨 파스타, 와인, 샐러드! 요리를 배우고 나서부터 언제부턴가 새로운것을 먹어보고 싶어졌다. 역시 파스타는 거의 만점이지만 피자랑 샐러드는 입맛에 별루였다. 어째튼 그렇게 인터넷하고 돌아온 백팩!

그리고 surprise 생일 파티! 하하..진짜 좋았단다.
그리고 번지점프에 대한 공포감으로 잠을 못이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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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11:23
7일째! Nelson에서 아침 7시 15분차 타고 Franz Josef 빙하지역에 저녁 5시넘어서 도착했다. 친절한 Intercity 기사 아저씨가 열심히 주변경관 설명해줘서 나름대로 재밌게 왔다. \

중간에 Pancake Rocks도 보고 뉴질랜드산이 젤 품질이 좋다는 보석 Jade 가 유명한 곳도 가고 어째튼 우여곡절 끝에 빙하지역 도착!

뉴질랜드 빙하는 두군데가 유명하다. Franz Josef 이랑 Fox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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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는 Franz에서 40분인가 더 가야하므로 해지기전에 올라가려면 시간을 벌어야~ Franz Josef 도착하자마자 숙소 잡고 바로 빙하로 걷기 시작! 5km 걸어서
1시간짜리 산책코스를 따라 빙하로 빙하로~
중간에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지도를 보니 마을로 돌아오는길! 이미 너무 어두워져서 빙하는 고사하고 도로로 나오기도 힘들었다. 더군다나 비까지 쏟아지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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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나와서 다시 마을까지 5km~ 빙하지대라서 안개도 자욱하고 비까지 내리고 깜깜한 그곳에 빛나는 게 있으니 바로 glowworm! 오른쪽으론 빙하가 녹아 내린 물소리가 나고 왼쪽으론 마을까지 수만 마리 반딧불이가 빛나고 있으니.. 비 맞으면서도 기분은 유쾌했다. 여행책자에서 하라는 데로만 하진 말자. 야밤에 빙하도 제대로 못보고 길 헤매다가 비맞으며 돌아오는 길을 밝혀준 수만마리의 반딧불이 있었기에 여행은 결코 재미 없는 지루한 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처음 본건 아니지만 그렇게 많이 정말 어두운 곳에서 보기 힘들겠지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가기로 약속하고 취침!!!! 사실 빙하지역에서 할건 빙하보는것밖에 없다.

투어에 참가한다면 헬기 타고 내려서 빙하 걷기 이런것도 해보겠지만
다음날 아침에 퀸스타운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방법은 없었다.
실제로 다음날 오전에 빙하를 방문했다. 지구온난화 덕분에 점점 줄어들고 있는 뉴질랜드 빙하지만 우리나라에 없는 것이라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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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11:22
뉴질랜드 중심, Nelson

아담한 도시 Picton을 잠시 둘러보았다. 작은 마을이지만 해변 풍경도 아름답고 미니 골프장이며, 주변 분위기가 청정하고 노후에 살기 좋아 보이는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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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일차 넬슨 도착!
2시간 버스 타고 온 넬슨은 그냥 아름다운 도시였다. 강도 보이고.. 산도 있고.. 잘 세워진 도시인 듯하다. 언덕위에 있는 Palace backpackers(그냥 저냥)에 짐을 풀고 바로 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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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 할수록 성당 같은 건물에 대한 큰 감흥이 줄어드는 것 같다. 유럽의 고전틱한 멋진 성당은 못가봤지만 호주 멜번에 있는 성당 외에는 그냥 한적하게 여행을 정리하는 그런 기분이 들게한다.
사실 문제는 관광상품으로 바라보는 데 있다. 조용히 기도하고 온다면 더없이 좋은 곳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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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뉴질랜드 중심으로 향했다. 뉴질랜드의 중심, 지리적인 한 가운데 라고 한다.
언덕 따라 나지막한 산에 오르니까 중심이라는 표시가 있더라. 사실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거기서 바라본 넬슨이 멋있었다. 대충 찍어도 작품 사진이 나오는 건 사진기가 좋다기 보다 풍경 자체가 멋지기 때문이리라. 여행사 통해서 오면 절대 오지 않을 그곳이었지만.. 그래서 더 좋았다. 도망가버려서 만지지는 못했지만! 가까이서 양도 보고!  산을 내려와서 Pack'N Save가는길에 다른 대형 슈퍼마켓에 들렀다. 사과랑 쌀,햄,계란6개,팀탐(<-- 호주에 다녀온 사람은 다 안다.)등등 간만에 엄청 샀다. (여행중에 틈틈히 비타민 보충을 위해 사과를 먹자)

백팩와서 스파게티 만들기 시작! 토마토 소스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역시나 메인이 없어서 별로! 씨푸드가 들어가야 맛있쥐. 대충먹고 강으로 향했다. 중간에 돌아왔지만!! 그냥 많은 얘기를 했던 것 같다. 여행이 원래 즐겁기만 하면 재미없지.. 힘들게 가서 못보고 온다!? 저녁에 돌아와서 햄이랑 계란이랑 볶아서 먹었다. 밥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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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11:20

반지의 제왕 투어, 배멀미

아침일찍 배낭싸고 체크아웃했다. 좀 있다가 Jack이라는 가이드가 봉고차로 안내해줌! 이때 아침 8:30! 4명이 예약 취소해 버렸고 두명 더 있다고 한다. 비맞으며 데리러 왔는데 Lovely day라고 웃으면서..이 정도는 양호하다나? 환경에 적응해 산다는 건 참 신기한 인간의 능력이다. ㅋ

가다가 호텔서 호주인 노부부 두분 태워서 출발!! 그 분들은 월트컵때 한국에 왔었고 여행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자식들 다 키우고 두 분이 손 잡고 여행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는거.. 금전적 여유가 있어서 뿐만아니라 그만큼 건강하다는 건 더 부러웠다는거..

이때부터 심한 리스닝의 압박이.. 사실 귀 꽉 막고 있어도 되지만. 중간 중간 뭐 물어보거나 그런것 까지 놓치면 !! 젠장  그래도 이날은 잘 들려서 다행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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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장면 사진과 실제 장소를 비교해 가면서 에피소드도 설명해주고.. 사실 영화는 실제 장면이기보단 거의 다 컴퓨터 그래픽이었다고 한다. 배경조차 많은 부분이.. 실제와는 굉장히 다르다는 것!! 좀 많이 실망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게 만들어진 대작이 반지의 제왕이 아닐까..
참! 투어에 오기 전에 반지의 제왕 영화는 반드시 보고 오자.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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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이쁜 오두막? 같은 바베큐 장소에서 머핀이랑 커피로 해결. 뉴질랜드 아저씨가 준비해줘서 그런지 왠지 커피도 맛있고 피크닉 나온 기분이었다. 날씨가 흐린게 더 운치있었고^^

점심은 Chocolate fish cafe에서 맛나게 사 먹고(식사가 포함되어 있는데 까페에 가서 골라서 시켜먹는 비교적 합리적인 방법) 하루 종일 조금씩 걷고 사진찍고 차타고~ 다행히 비 안오고 날씨가 약간 좋아져서 잘 보긴 봤다. 근데 기대했던 대단한 장소나 세트장은 없어서 돈이 많이 아까웠다는.. 기억 남는건 가이드 Jack이 300장 DVD 갖고 있고(Copy???) OLD BOY를 상당히 극찬했음! 박찬욱 감독 이름까지 얘기하며 자기 인생의 세 개의 영화를 꼽으라면 Old Boy 란다. 나도 재밌게 봤던~

Jack의 배려로 페리 터미널 도착! 안그래도 30분 일찍 왔는데 2시간이나 연착이라네~ 참내! 다른 방법없이 무작정 기다렸다. 책도 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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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오른 시간은 7시반.. 정말이지 큰 배였다. Interislander! 북섬에서 남섬까지 세 시간이나 걸리고 짐은 공항이랑 똑같은 시스템! 안에 극장,인터넷 연결,푸드 코트, 펍, 오락실 등 없는게 없었다.  출발후 30분.. 느낌도 없이 배는 스르르 움직이고 있었고 대단히 만족스러워 하고 있는 도중!

갑자기 전속력으로 돌진하는지 엄청나게 크게 흔들림! 바로 배멀미 하기 직전! 뉴질랜드 여행의 가장 큰 고비가 아니었나 싶다. 무조건 자자!로 억지로 눈감고 있는데 승무원이 배멀미 봉투를 준다. 사용은 안했지만 어찌나 고맙던지..ㅋㅋ 겨우 도착!!! 정말 큰배가 움직이니까 완전 바이킹이었다. 니미

내려서 짐 찾고 200M안에 모든게 있다는 Picton에서 가까운 Lodge찾아 들어가서 씻고 잤다. 거기서 알바하던 애들은 일본애들!(역시 어디서나 그들은 친절했다. 게다가 얼굴도 이뻤다^^) 그 동네까지 왜 어떻게 흘러들어간지는 모르겠지만.. 픽턴은 아무것도 볼 것도 할것도 없는 그런곳이다. 다만 북섬 웰링턴에서 가장 가까운 남섬 관문일뿐! 그래도 내일을 기약하며..

호주 아저씨가 인용한 말을 찾아봤다.
Sunshine is delicious, rain is refreshing, wind braces up, snow is exhilarating;
there is no such thing as bad weather, only different kinds of good weather.
- John Ruskin (1819-1900, British Critic, Social Theorist)

그 아저씨는 세상에 나쁜 날씨는 없다. 다만 부적절한 날씨만 있을 뿐이다. 라고 영어로 그랬는데 아마 저말이 원문인것 같다. 참 와닿았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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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14:55
새벽버스 타고(역시 야밤에 버스타는 건 너무 힘들다)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6시! 바람의 도시 답게 바람 엄청 불고, 비도 많이 왔다. 그냥 태풍 온 느낌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람때문에 우산없이 우의를 입고있었다.

일단 피곤해서 젤 가까운 백팩(Downtown Backpackers, 강추)으로 이동. 운좋게 바로 찾아서 체크인하고 바로 침대 속에 들어갔다. 깨자마자!! 쉴려고 온것도 아니고 하는 여행 강박감으로 일단 Information Center에 찾아갔다. 남섬으로 건너는 배편 알아보고 남섬에서의 버스 시간표를 구했다. 여러 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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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변경중! 배편은 여러갠데, 반지의 제왕 투어에 참가하면 투어 끝나고 저녁에 북섬에서 남섬으로 건너야 되고 건너서 Picton에서 Nelson 가는 버스는 아침에 있어서 Picton에서 하룻밤 자야 한다! 정말 작은 도신데..

어째튼 그렇기 하기로 하고.. 웰링턴 구경하러 갔다. Te Papa박물관 가서 구경하다가 시간이 좀 늦어서 성당으로 이동! 아담하고 아주 낡은 성당 참 좋았다. 백팩와서 이번에 다시 라면과 쌀밥! 말이 필요없다^^ 국민음식 라면!!원츄!~

밖에는 비가 쏟아지고.. 왠지 백팩은 너무 아늑해서 좋았다. 다만 2층 침대 두개가 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밑에 어여쁜 금발 아가씨가 자고 있더라^^

투어는 개인당 150불로 예상보다 거의 두 배였지만 하려고 했던거라 신청!(가끔 여행 서적보면 나온다. 가난할 때 가더라도 할 건 다하고 여행하자고.. 몸이 아플땐 호텔에서 자자고.. 사실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투어 자체는 가격대비 별로 였다는...ㅋㅋ)

내친김에 남섬 루트를 정해서 배편이랑 전부 다 예약해버렸다.
픽턴에서 퀸스타운까지 West Coast 라고 할인패스가 있어서!!!
그렇게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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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14:53

3일차 일정짠대로 새벽차를 타기로 하고 일단 인포메이션 건너면에 짐맡기고 바로 스카이다이빙 예약했다. 거금이 들 걸 알고 있었지만 뉴질랜드와서 꼭 하기로 맘 먹은거라서 했다.

오늘도 호수에 들러 맘의 준비를 하고 사진좀 찍고!
버거킹 화장실 가려고 들어갔다가 구매자만 쓸수있다고 뭐라 하더라!! 결국 못찾고 나와서 맥도날드 갔다. 호주나 뉴질랜드나 공공화장실이 없다. 있어도 돈내거나!! 가장 빠른길은 맥도날드!! 강추다. 어디가나 있는 곳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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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여.. 그리고 돌아오자 마자 다시 말타기(Horse Back Riding)
예약!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하는게 대부분이었지만 한구데 있어서 다행! 가격은 다른것에 비해 좀 비쌌고 픽업도 안해주더라. 어째튼 잠시 또 벗어나 말타는 곳엘 갔다. 중국인 대가족이 먼저 있더만 홍콩애들도 있고, 말에 올라 간단히 교육받고 1시간 탔다.

처음이었지만 기분도 새롭고 몇초 달리던 그때는 더 재밌었다. 가다가 본 Crater of the moon 이란 곳도 신비로웠고~ 다만 아쉬운건 말이 너무 길들여져있어서 내가 조종하기 보단 거의 알아서 움직인다는 것. 너무 굶긴건지 항상 배고픈건지 먹기만 한다는 것.
그래도 나를 안 내던진걸 감사해야할듯!

자 이제부터 시간 때우기. 일단 근처 큰 슈퍼마켓 물어봐서 다시 Pak'N Save에서 빵이랑 음료를 잔뜩 사서 먹었다. 여행계획 다시 점검해보고 호수로 ~ 배낭배고 새벽 1시차를 기다려야 하다니.. 지나고나면 더 기억에 남는 것이지만.. 비도오고 날씨도 추워서 미라가 많이 고생했다는.. 그러게 백팩 가자니깐^^ 예정된 시간을 10분정도 넘겨서 버스 도착!

장거리 버스안..  담요는 기본. 베개까지 준비한 사람들도 있고. 지정좌석제가 아니라서 두자리 다 차지하고 다리 내밀고 자는 사람, 맨뒤에 긴 명당 차지한 사람등등.. 어딜가나 ^^ 우린 내가 가져간 MAL 기내 담요로 겨우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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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피트 179불 = 13만원? 높이에 따라 차등 가격 정책
지상 사진 추가시 +15불
공중 사진. DVD 는 합쳐서 3백얼마! (한명 더 뛰어야 하므로 비쌈)

== 점프전
비디오로 간단히 과정 설명해주고, 가격 얘기해준다.
서명하는데 뭐 다쳐도 책임없다 이런 내용임. 그리고 그냥 기다림
Tandem Skydive. tandem은 "앞뒤 한줄로" "협력" 이라는 의미.
체험이 목적이기에 혼자서는 못뛰고 전문가앞에 매달려(묶여?) 뛴다.
파랭이가 전문가 빨갱이가 초짜들, 사이즈 보고 옷 주면 옷 착용. 믿을수밖에.. 죽기야 하겠냐? 대충 끈을 조립해보려 하다가 혹시 죽을지도 모르기에 그냥 둠

== 뱅기 타기.
뱅기 타기 전에 파랭이가 한명씩 와서 악수하면서 이름불러 자기랑 같이 점프할 사람 확인한다. 내 파랭이는 이름만 부르고 바로 데리고 가더라. Are u ready? 한마디면 땡이다.
좁은 뱅기에 8커플이 보통 탄다. 안에는 긴의자가 두개 거기에 파랭이 먼저 앉고 그담에 빨갱이가 밀착해서 앉는다.

== 점프
올라가면서 손목에 있는 고도를 알려준다. 구름위로 올라갔는데 4천피트였나? 12000피트까지는 한참 더 올라가더라. 뱅기안에는 허술하지만 다닥다닥 붙어있어서인지 높다고 무섭진 않았다. 그리고 구름밖에 안보여서 혹 구름이 날 쿠션처럼 받아주리라 착각에 잠시..
고도가 되면 뒤에서 파랭이들이 알아서 묶는다. 연결고리 같은걸 연결하는것 뿐인데 심히 걱정스럽다. 잘 연결되길..
문이 위로 열린다. 문이라고 말하지만 플라스틱문이다. 한커플씩 사라진다. 아~ 하는 비명과 함께.. 나는 말 둘(2)! 문앞에 앉았는데 찬바람.. 문을 붙잡았다. 잡지 말라고 뭐라 한다. 초딩처럼 가슴에 배낭끈같은거 잡는다. 갑자기 뛰어내린다.

== 하늘에서...
좀있다 어깨 치면 손을 낙하 자세로 편다. 찬바람... 시속 200KM라는데 잘 못느낀다. 입벌리면 바람때문에 과관이고 손으로 느껴지는 찬기운..속으로만 으~~ 하다가 계속 떨어지니까 적응되자마자 주변을 봤다. 구름천지.. 날고있는 거야.. 실제 자유낙하시간이 45초라고 한다. 느끼기엔 20초정도?! 구름을 가로질러 갑자기 하반신이 더 들린다. 그러더니 쓩~ 하고 앞으로 가더라. 열라 기분 묘했다. 참고로 스카이다이빙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일종으로 보험 처리 되지 않는다.

== 낙하산
멀리 타우포 호수가 보인다. 너무 깨끗해서 바닥이 구분이 된다.그리고 1층짜리 집들.. 펴지겠지..하는 걱정을 하는 사이에 쑥 올라간다. 다행인지.. 내 파랭이 낙하산이 펴졌다. 또 몇초간 하늘로 올라간다.
속도가 확줄어서 올라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것같다.
그리곤 다니 내려옴... 낙하산? 땅에서 볼때 천천히 내려오더라. 근데 올라가니까 열라 빠르다. 재미삼아 빙빙 돌기를 여러번.. 젠장. 더 무섭다.

== 착지
착지 직전에 발을 올리라 한다. 엄청난 속도로 착지.. 할때 다시 Stand Up.. 하라 한다. 살았다. 내려온거다. 파랭이가 악수를 요구한다. 생명의 은인인가? 사실 돈내고 미친짓했는데..ㅋㅋ 다 내려오면 빨갱이 끼리 모여서 함성 지르고 땡

== 증명서
명함 사이즈 증명서 하나 준다.
돈은 후불이었다. 두통이 몰려온다.
기압차때문인가.. 그래도 기분은 좋다. 잠시나마 나는 기분을 느꼈기에..

== 그리고..
무서웠냐고 묻는다. 미친넘이라고 한다. 나도 막타워 뛰어봤지만 확실히 틀리다.
뛰어내릴때나 멀리 구름이 보이는데 떨어지는 느낌이나..
경험해본 사람만 알것! 하고나서 기분 최고였음~

뉴질랜드에 오길 참 잘했다! 가장 기억 남는 것 세가지 꼽으라면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빙하지역 눈덮인 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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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07:57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로 이동! 로토루아엔 여기저기 땅에서 연기 나고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그런 곳. 온천의 도시! 다.

도착하자 마자 찾아간 곳은 Cactus Jack Backpackers! 도미토리 룸이 19불! 조금 더러웠지만 이불도 있고 다른건 다 갖추어 진 곳! 그 뒤로 20불보다 저렴한 곳은 못봤다. Mixed Room 이었고 사람도 적당했고, 방, 주방 여러 곳에서 재밌는 그림과 문구들(사진)이 있었다.

일단 호수 보러 나오니까 딱 보기에도 도시라고 부르기엔 너무 작았다. 마을쯤이 맞겠지 아마! 가끔 원주민 처럼 생겼는데 현대인의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도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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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호수 구경하고 비오기 시작!
다시 날씨가 개길래 산책로 따라서 걷다. 잘생긴 골프장도 있었고, 새 보호구역이라 적힌 곳엔 많은 새들이.. 그러다가 Wakarewarewa 라는 곳에 빡시게..정말 빡시게..5km걸어서 도착. 옆길로 새서 본 그곳은 다른 곳보다 연기가 더 많이 나고 신기한 곳!! 로토루아 어딜가나 온천분위기~ 울진 유황 온천은 들어가봐야 그 계란 썪은 냄새가 나지만 이곳 로토루아는 온천 근처만 가도 냄새가 코를 찌른다는 사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한 7시쯤 된건가? World Top10 Spa에 뽑혔다는 Polinesian spa에 드갔다. 개인탕은 좀더 싼데 30분제한이고 공동탕은 15불에 맘대로 있을수 있다고 해서 공동탕으로~ 무지 쪽팔려 하는 동생 끌고^^ 하하.  여기에도 사진찍는 한국인과 패키지로 여행온 한국 아저씨 아줌마들이 가끔 보였다.

달보며 별보며 몸을 담궜는데.. 우리나라 처럼 물이 뜨겁지가 않고 미지근했다. 그래도 좋다고 난리치는 외국인 할머니들..^^ 분위기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에 나오는! 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이 적다면 아주 낭만적인 곳 이었음.

두시간 겨우 채우고 백팩와서 라면이랑 밥해서 맛있게 먹었다. 혼자 여행할떈 무조건 빵이나 사먹거나 대부분 굶기 였지만 같이 다니니까 해먹었다.  밤엔 꽤! 추웠다. 헉! 여행은 피곤함을 이끌고 낯선 호스텔에 들어가 낡은 이불과 한 몸이 되어 떨며 자는 게 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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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22:17

시드니에 있는 친구 집에서 새우잠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9시반 비행기였나. 오랫만에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싣는 군..  공항서 KrispiKream 도너츠 먹고 아르헨티나 항공 Airbus에 올랐다. 시드니 면세점에선 그냥 사진 몇장 찍고 구경함! 최저가 검색으로 아르헨티나 항공 선택! 뱅기 예약은 언제나 The sooner the better + Early bird 가 되자.

잠시 빵먹고 나니까 3시간 걸쳐 오클랜드 다 왔다고 한다. 시드니에서 퍼스가는 거리보다 짧으니 가깝긴 가깝나보다. 내리자 마자 바로 입국심사대쪽으로 가는길! Sniff Dog가 미라 가방에서 냄새 포착.. 사과를 발견했다. 이거 신고 안하면 벌금 200불이라고 여자가 경고!! 개코는 정말 대단했다. 특히 호주,뉴질랜드 입국시에 주의할 것!

신고할게 없는 쪽으로 갔는데 나오자마자 순찰도는 경찰 태클이 시작됨! 왜왔냐? 혼자왔냐? 뭐할거냐? 전에 어디살았냐? 호주말고 딴데 안갔냐? 등등.. 정작 도장찍는애들은 암말 안하더만.. 호주나 뉴질랜드나 딴나라에 비해 반입되는 물건이 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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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튼 바로 Air Bus 를 찾아 도심으로.. Just go~ 대충 보니 가장 유명한 백패커스근처에 다들 내리는 것 같아 따라 내렸다. 그리고 책에서 본 저렴한 곳으로 금새 찾아갔음. 체크인하고 쫄레쫄레 나와서 도시 구경.. 부활절 기간인지라?! 문 닫은 곳도 많고.. 암튼 별 구경못하고 다음날 버스만 끊고 Mission Bay로 향했다. 도저히 멀어서 중간에 가까운 해변보고 컴백! 라면두개와 쌀조그만거 사서 !!

처음 느낀 뉴질랜드는 호주랑 비슷했다. 대한항공 직항이 가는 오클랜드조차 이정돈데 다른 도시는 오직하랴.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새로운 나라에 새로운 맘으로 왔다는 것에..

Intercity 버스비 국제학생증 20%할인됨! 보통 Newman 이랑 같이 운영하는데 Newman이 대체로 1불정도 더 싸다. 북섬에선 Intercity만이 살길. 기차는 웰링턴쪽으로 가기에 여행계획상 버스이용. 참고로 뉴질랜드 여행하려면 렌트가 최우선인듯 하다.
그래도 버스 타는 배낭여행객들 많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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