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수요일] 치호가 Introduction 그래프 만드는 동안 MS Project로 Telecenter 내용을 입력한다고 시간 다 갔다. 복잡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기능 한개한개 꼭 필요한 것도 어떻게 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이것저것 다 눌러봐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시간허비. 사실 Project가 오피스군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살았으니 한심하다.^^ Lan이 Cover page만드는데 한시간 소비하더니 썩 맘에 안드는 걸 보여준다. 스스로도 불만족스럽다는 표정. 후후 낼 오후가 미팅 이니까 낼 오전에 하기로 하고 일과 끝! Laos 에 대해 알아보는 중. 오기전부터 생각은 있었지만 가야될만한 이유도 있고 해서.. 볼것은 없지만, 정말 낯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그런 곳에 가보고 ..
[11월 21일 월요일] 오전에 또 2시간 반짜리 미팅. 여행 후유증인건지 피곤하고 졸리다. 월요일 증후군인가? 오후엔 그냥 프로젝트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 Telecenter 작업이 빨리 끝난다면 Training자료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번역에 들어간 자료가 중국에서 구해온 자료라는데 썩 맘에 안든다. 수십번이상 프로그램을 깔고 지우면 레지스트리가 더러워져서 포맷을 추천한다고 써있는데, 물론 맞는 말이긴 하다. 근데 레지스트리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과, 초보자인지 중급자인지 레벨 구분이 없다는 것. 그리고 조잡함. 여러가지가 맘에 안든다. 시간이 난다면 메뉴얼도 동영상으로 제작하면 꽤 유용할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어찌보면 2개월은 너무 짧은 기간이기에...
[11월 17일 목요일] 점심은 한식당 귀빈! 한국 관광객들 때문에 자리 겨우 마련해서 배부르게 먹다. 별일없이 일과 마치고 융 이 준 영화 티켓 가지고 극장에 갔다. 분위기가 호주 대사관 협찬이고 영어 교육 과정 어쩌고 하더니 결국 1시간 동안 추첨해서 선물 나눠주고 시작된 영화는 호주 천문대 관련 실화였다. 물론 관심분야에 속하는 것이라 기대는 조금 했는데! 문제는 베트남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자막이 없다 게다가 더빙하는 것도 한명이 다한다. 남여노소 상관없이 한사람이 다 더빙한다. 결국 영어도 기대 못한채 초반에 빠져나와서 집으로 컴백! [11월 19,20 주말] 아침 일찍 신카페 여행사 도착! Lan과 Fuong만 오기로 했었는데 Lan의 남친과 여동생, Fuong의 오빠까지 우리까지 총 7명! 좁..
[11월 15일 화요일] 오늘은 7시반에 도착! Wha 컴에 MS Project가 깔려있을거라는 짐작에 바로 Work plan을 만들기 시작했다. 대충 프로그램 돌아가는건 알겠는데 세부적인 수정은 역시 어렵다. 소프트웨어시간에 배웠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는 간트 차트, 그렇게 마무리 짓다. Lan은 여전히 Work plan엔 관심없다. Vong아저씨가 체크하러 오셨을 때, 내 노트북이랑 Lan 컴이 웜바이러스인지, 자꾸 DVD 판매 사이트로 새는 중. 인터넷은 ADSL 에 할만한데 불안정하고 자주 끊겨서 다운받는데 연거푸 실패. 결국엔 "다잡아"를 겨우겨우 받아서 치료하니까 된다. 고스트 돌려버리고 싶지만 프로그램 CD가 한국에 있으므로 무효 오후엔 Managing 마무리. 구글 컨셉이 심플이란건 알겠지만 ..
[11월 13일 일요일] 아침 일찍 호치민 묘소로 향했다. 8시부터 11시까지 개장. 호치민 박물관에서 잠시 시간보내고 묘소를 지나 그의 생가와 집무실 같은 데 보다.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엄청 많다. 호치민 묘소는 공사중인건지 못들어 갔다. 들어갈려면 모자도 벗어야 하며, 반바지 No. 사진은 절대 No 나오자마자 더워서 컴백해서 에어컨 밑에서 쉬다가 점심먹으러 나왔다. 저번에 갔던 곳! 햄버거에 음료 모자라서 샌드위치 하나 더 먹고 연인들의 장소 호떠이 호수에서 쉬다가 pc방. 느낌에 인터넷은 빠른데 다운로드 속도는 20kb 안팎에서 헤맨다.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 남아서 컴백! 4시쯤 Nguyet이 찾아왔다. UNV Communication Assistant로 6개월 마치고 지금은 NGO 잡을 구..
간밤에 비가 쏟아지더니 아침에도 보슬보슬 비가 온다. 택시 타고 호안 끼엠 호수 근처 Kangaroo cafe로! 같은 마티즈 택시인데 회사마다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난다. 215215 택시가 젤 싸다는데. 잘 마주치기가 힘들다. 근처 pc방에서 인터넷 시도. 꾸물꾸물 lan인지 modem인지 알 수없다. Kangaroo cafe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손질한 새우에 쌀을 입혀서 튀긴 것과 Fried noodle with seafood. 맛이 괜찮다. 사실 호주에서부터 fried noodle이라면 다 좋았다. 태국가서 Pad Thai 를 못먹어본게 한이다. 향긋한 coriander향이 그립지만 베트남 누들 요리도 맛이 좋다. 가격이 틀려서 알고보니 물수건 값을 받는다. 100원도 안되지만! 다시..
시리얼에 우유로 아침 해결. 역시 진도가 안나간다. 대충 큰 틀은 잡았지만 막상 세부 컨텐츠 잡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도 시간은 간다. Lan이 햄버거를 사오겠다고 나간 동안 Hwa 가 런치를 배달시켰다. 게다가 아침에 Lan이 사온 마늘쌀주먹밥, xx그린밀크티. 배터질 뻔 했다. 오후 3시. UNDP 사무실에 들리다. UNV가 생각보다 깨끗하고 큰 건물을 Unicef 등과 함께 쓰고 있다. 콧수염 쿤, 베트남인 안, 뚱뚱한 스티븐 등등 인사나누고 컴백! 공식 미팅은 다음주 수요일 예정! UNDP차와 UNV 마크.. 새삼스레 내가 UNV라는게 느껴졌다. 오후 6시 그냥 무작정 Indivisual Work Plan작성하다. 셋이 작업하는 건 역시 무리. 4주반정도로 작성, 일단 메뉴얼 작업이 좀 끝나야 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 아이디 없어서 정문에서 브레이크! 다행이 지나가던 인터프리터 큉이 해결해줘서 OK! 오자마자 인터넷 접속. 그리고 아침 부터 미팅이다. 2시간 반동안 MARD에서 하는 거의 모든 일에 대해 브리핑하는 것 듣다. 통역이 있긴하지만 역시 영어는 머리속에서 빙빙 돈다. 금새 점심시간. 처음으로 베트남 쌀밥을 시켜먹다. 1불이면 배달까지 해주는 깔끔한 식사가 온다. 치킨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우린 소고기로 통일. 오후.. 인터넷이 안된다. Ping은 가는데 뭐가 문젠지. 또다시 미팅. 이번엔 IT Task Force와 미팅. Google Groups 와 MVN Forum 장단점 비교. 이 프로젝트가 예산문제로 구글 플랫폼으로 작업이 진행될 것이기에 결국 구글이 젤 쓸만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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