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조금 늦은 시각 소연이와 만났다.~ 호스텔에서 머핀 한개랑 커피 한잔 주더라.. FBI 건물로 가서 2006년까지 투어가 없다는 안내판 보고 그 옆의 Ford Theater로 향함! 워싱턴은 투어가 거의다 공짜라 좋다!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한 Ford Theater에서 사진좀 찍고 다시 푸드코트로~ 아침겸 점심! 지나가다가 Old Post Office에 올라가서 다시 도시 경치 보고.. FBI -> Ford Theater -> Old Post Office -> World War 2 memorial -> Veietnam War Memorial -> Lincoln Memorial -> Korean War Memorial -> Arlington National Cemetery -> Pentagon Cit..
선후진국을 나누고 싶지 않고 그 기준도 불명확하지만 소위 말해 후진국에 가면 한국의 오래전 모습을 볼 수 있어 좋고, 뭔가 시골스러운 풍경과 다소 지저분하지만 그것이 재미라는 것을 느낀다. 반면에 소위 선진국에 가면 잘 가꿔진 정원과 잘 만들어진 박물관. 그런 것들이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내가 느낀 미국은 비록 아주 일부분이지만 자연환경도 땅넓이 만큼이나 축복 받았고, 잘 사는 나라인만큼 박물관 미술관도 아주 일품이었다.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워싱턴DC에 가면 백악관,국회의사당 보다 더 가보고 싶었던 건물이 항공우주박물관이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지만, 참 잘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되었다. 기념품을 못 사 아쉬웠지만... 워싱턴에 다시 오게되면 꼭 다시 찾으..
Washington DC는 영화에 참으로 많이 등장하는 도시 중의 하나다. 테러의 대상인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은 기본이고, 멜로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멋진 곳들이 은근히 많다. 특별히 Washington Monument 사진만 모아봤다. 외관도 특이하며 단순히 기념비가 아니다. 그 안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가 있다. 밤이면 꼭대기에서 불이 난다는 사실. 그 꼭대기는 사방 동서남북으로 워싱턴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멋진 주위 건물들의 경관을 헤치지 않고 간단하게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이 새삼스러 즐겁다. 기념비 외관 및 내부(내부는 주위깊에 봐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이동하면서 내부의 전시 내용을 얼핏 볼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있으므로 참고) 꼭대기 내부. 사람들이 금새 오르락내리락 하므로 자..
오전에 백악관으로 향했다. Information Center로 가서 지도 구하고 바로 백악관 투어를 하러 갔으나 민간인에게 비공개.. 한국 대사관의 허락을 받으면 가능하다나 뭐래나.. 멀리서 백악관 보고 워싱턴 Monument에서 무료 티켓 받아서 미술관 구경 하고 Monument에 올라가 경치 구경~ 야경도 멋질것 같았지만 저녁에 올라가는 투어는 없어서 관뒀다. 바로 푸트코드에서 맛나게 밥먹음 * 넥타이 부대들이 푸드코트에서 정신없이 뭔가를 하고있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음~ The White House -> Washington Monument ->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 Food Court ->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 Geor..
아침 일찍 6시 넘어서 일어나 7시 5분에 호스텔에서 나왔다. 바로 택시를 잡아서 차이나 타운으로 ~ 많은 짐들을 이끌고 네 명이서 Today's bus를 물어물어 겨우 찾아서 버스에 올랐다. 워싱턴 DC의 차이나 타운에 도착!! 한 명은 할머니 댁으로 가고 세 명이서 호스텔로 걷기 시작~ 그리 멀지 않은 꽤 괜찮은 곳에 위치한 Hostelling Internation Washington D.C.. 체크인 까지 1시간여 남아서 제니가 짐 맡고 데니형과 근처를 둘러보고 파파이스에서 아침겸 점심!! New York Chinatown -> Washington D.C Chinatown -> Hostel ->Metro center -> Hostel ->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 C..
뉴욕 여행의 마지막날.. 늦잠 함 때리고 월스트리트 가서 경찰이 막고있는 건물들 보고 인터레피드 항공모함으로 이동.. 타임 스퀘어에서 왼쪽 강까지 가는데 4블럭 Ave. 를 가는데 디지는줄 알았다. 가다가 빨갱이 페라리 구경. 주인장은 무지하게 젊은 넘이었다. * 가로로 난 길은 st. 세로는 Ave. 인터레피드 항공모함 -> 자연사박물관 -> 센트럴 파크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 콜롬비아 대학 -> 크루즈 항구? ->WTC -> 센추리21 -> 호스텔 이제 자연사 박물관으로~ Danny형이 날 생각해서 돈을 더 주고 Are We Alone? 이란 영화까지 보고 워낙 넓어서 다 보지도 못하고 어리버리 헤매긴 했지만.. 영화는 돔형 공간안에서~ 역시 졸았다. 공룡 뼈다귀 사진좀 찍고 화석도 재밌었다...
올라가다 갈아타고 80층.!!으로 다시 올라간다. 멀리까지 볼 수 있을 만큼 날씨 좋은 날이 올라갔기 때문에 잘 보인다. 사진에 잘 보면,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며, 잘 구획된 도로 사이로Macy's 백화점도 보인다. 해질무렵 의 풍경중에 단연 으뜸은 바둑판 같은 뉴욕의 도로들. 지도 없이 도로 주소만 알아도 뉴욕에서 길 잃어버리기 힘들다. 가로세로 쫙쫙 번호대로 되어 있으므로. 엠파이어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Central Park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다. 야구장이 열 개 정도 되나? 암튼 어마어마 하다. 여행하면서 꼭 필요한 것 하나가 미니 삼각대다. 멋진 풍경, 특히 야경을 담고 싶다면 흔들림 방지를 위해 미니 삼각대가 필수다. 특히 엠파이어 처럼 인산인해인 곳에서는 자리를 잘 잡고 동서남북으로 ..
뉴욕 여행지 중에 꼭 하나를 추천하라고 한다면 많이 고민해야겠지만 UN본부(HQ)를 꼽고 싶다.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에서의 야경도 멋지지만 국제기구에 대한 꿈을 갖게 해주는 그런 곳이랄까. 뉴욕 맨하탄에 있지만 어느 나라의 소유도 아닌 땅. 1시간짜리 투어(언어별로 있으나 한국어의 경우 몇 타임이 없다) 하면서 유엔 회의 장소에서 사진찍고 기념품 샵에서 뺏지 한개 샀다. 투어는 국제학생증 할인이 된다는 사실! 거스름돈으로 1불짜리 동전을 받았다. 여행하는 학생이라고..나름 챙겨준다고 주던데.. 1불 짜리 동전 생각보다 구경하기 힘들다^^ UN 인턴쉽의 경우 세계 각국에 많이 흩어져있지만 단연 매력적인 곳은 이곳 UNHQ 다. 국제 회의가 있을 경우 사용하며, 각국의 자리 배정도 그 규칙이 있단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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