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2일에 출국 하고자 했는데 18일부터라니 대략 낭패다. 알아봐야 할 사항이고, 22일 이전에 출국하는 것은 기말고사라서 안된다. 사정을 봐서 미리 시험 보고 이러는거 귀찮고 싫은 일이다. 캠프 장소.. 서부로 가길 바랬지만 흔하디 흔하게 동부로 간다더니 나 역시 동부였다. New Jersey 로 가는 분들 많은 듯. 뉴욕이랑 가까우니 첫날 뉴욕 갔다가 기회되면 꼭 맨하탄에 가봐야지. 어쩌면 서부로 날라가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더 롹 찍은 곳을 보게될지도.. 머니.. 지금까지 든 비용은 약 150만원. 앞으로는 비자 발급에 드는 비용만 내면 된다. 그럼 땡! 가고 오는 것도 다 된거니까.. 나머지 1000불 받으면 그걸로 한달 정도 여행할 수 있을듯.. 그리 많지는 않은 돈이지만..^^ 글쎄...
일단 예방접종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접종한 날짜를 증명할 수 있다면 어느 병원을 찾아가도 바로 (?) 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BUTTT 요즘엔 그런걸 만든다고 쳐도 나의 어린시절 80년대에는 아주 꼼꼼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런걸 만들 여력이 있었을까.. 기록할 ... 첫번째 동네 이XX 내과 찾아갔다. 이래저래 해서 캠프 참가 할래요, 이거 써주세요~. 예방접종 기록한 것있냐? 없지요~ 집에가서 찾아보고 없으면 와서 간단히 피검사 같은거 해보고 해줄수 있는 것만 체크해주께(상당히 꺼려하는듯) - 의사 샘 曰 : 미국에 해당하는거지 한국에 적용하려면 안되는 게 많고 여행사에선 귀찮으니까 결국 책임은 싸인해주는 의사~ 라고 어딜가도 잘 안해줄꺼라고 해도 가라사인이라고.. 여행사 게시판 보니까 신발끈 근처 이..
Pamphlet 중요내용 * Please do not allow an applicant with substandard English to waste time completing an application. - 영어 몬하면 괜시리 신청서 쓰는데 시간낭비하게 하지 말그라 * Anyone who has participated in a Work and Travel Program in the U.S. is not elibible for the InterExchange Camp USA program. - Work and Travel 참가한 사람은 캠프에 참가 몬함. 반대는 가능 * Every applicant must apply in his/her home country. - 미국에서 신청 불가, 자기 나라 안에서..
@자격 - 대학(원)생이어야(시작부터 끝까지..) @기간 - 8-10주 @이득 - 싸다.?? 자세한건 여행사 홈피를 참조하세요. 스스로 잡을 구하면 좀 더 싸고 여행사 통하면 조금 비싸지지만 후자의 경우도 140만원+30만원정도를 들이면 모든 절차가 해결 가능하다. 물론 돌아오는 비행기까지. 사실 왕복 비행기 값을 생각하면 쩝..굉장히 싸다. 물론 노동자 신분이 되는게 그리 좋아보이진 않지만.. 문화교류 라는 다소 화려한 명목으로!! 캠프에서 Support Staff 일하면 끝나고 1000 bucks 를 받는다. 캠프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비슷하다. 더 좋은 것은 단지 캠프 도우미만 하고 나머지 여행 가튼거 때려치면 2개월 이면 된다. 방! 학! 동! 안! 갔다 개강하면 학교 댕길수 있다. 요새는 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택식물원( http://www.hantaek.co.kr/) 20여만평, 33개 태마정원, 8300여종, 730여만본의 식물보유 뉴욕에 가면 Central Park이 있고 호주에 가면 수많은 Bortanical Garden이 있고, 뉴질랜드는 나라가 공원이다. 한국에도 이런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비록 서울에서 조금 떨어진 용인시 처인구(생각보다 멀다)에 위치해있지만 한적하게 데이트하기에 괜찮은 곳이다. 그리고 요즘... 공원을 보면 한국이 선진국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분당 율동-중앙공원, 일산 호수공원, 서울숲 등등. 게다가 청계천까지... 이제 정말 아둥바둥 사는 한국이 아니라 주위를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한국이 되가고 있어 정말 기분 좋다.
다시 돌아온 Auckland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날... air newzealand 타고 멋진 뉴질랜드 광경 구경하면서 도착했다. 공항에 가방 맡기고 Airbus 타고 시내로~ 할게 없어서 Skytower로 바로 올라갔다. 거기서 뛰어내리는 아낙네들 가끔 있더라(Skytowoer bunji). 물어봤는데 190불인가 하더라. 거기서 커피한잔에 여행의 피로를 싸그리 날렸다. 다소 무서웠지만(아무리 뛰어내려도 높은데는 무섭다)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다. 세상 어딜가나 야경이 멋있는 이유는 뭘까?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본 야경도 멋졌다. 주로 내려보며, 빛에 의존하며, 기대하지 못했던 풍경.. 뭐 그런게 아닐까. 뭘 얻으려고 여행을 온건 아니었다. 대자연을 보고 느끼고 새로운 무언가를 경험하자는... 혼자..
성당을 중심으로 다 몰려있는 크라이스트처치! 도시 이름조차 처치다. 갤러리랑 박물관 구경하고 공원에 갔다.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때문에 공원이 있지만, 사실 호주 멜번 royal bortanic garden에 비하면 정원의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다! 하지만 뉴질랜드 나름의 조용함과 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곳. 그래도 낮잠도 좀 자고 여행 막바지라서 지난 여행기 정리하고(지금 정리하는 것도 그것을 바탕으로..) 쉬었다. 그리고 볶음밥!! 없는 재료로.. 당근한개, 양파한개, 밥만 볶았다. 그런대로 매우~ 느끼했지만 밥이면 다 좋아~ 야경을 몇장 남겨본다. 크라이스트처치 야경은 꽤 괜찮았다는 사실. 밤에 사진찍을때 가장 중요한 건 흔들림이다. ISO 높이면 사진 찍기는 쉽지만 막상 확대해보면 실망하곤한다. 여행..
오전에 8시에 일어나자마자 번지점프 예약! 근처 Infomation center에 가방 맡기고 바로 카와라우 강으로 이동후 뛰어내리고 돌아와서 밥먹고 시내 구경했다. 자세히 -> 오전에 신청하고 station이라는 곳으로 갔다. 미리 대기하고 있는 애들이랑 섞여 앉아있는데 모두들 초조해 하는 모습^^ 그리고 인솔자 등장!! let's go~ guys~ 비까지 내리는 퀸스타운에서 외곽으로 30여분달리자 Kawarau 강이 나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그곳 번지점프 장소! 세계 최초의 상업 번지점프 지역! ! 높이 43m지만 다른 수식어가 많은 그곳에 도착!! 잠깐! 번지점프의 종류 - 케이블카 타고 가서 산으로 뛰어내리는 레지 - 102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파이프라인 -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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