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시내에 볼거리 중에 중정기념관, 고궁박물관, 야시장, Taipei 101 이 있다. 생긴지 얼마 안된 똥우위엔짠 역 의 Gondola가 각광받고 있으나 이것을 포기하고 대만 동부로 기차타고 떠나기로 JJ가 결정했다. 호텔에서 간단히 토스트를 먹고 바로 Taipei Main Station으로 향했다. 여전히 이른 시간이지만 붐비는 지하철역. 영어에 그리 능숙하지 않은 현지인들과 의사소통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책자의 한자로 쓰여진 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영어로 말하며 화련(Hua Lien)이라고 적힌 한자를 보여줬다. 티켓은 편도 445불(14,000원) 저렴하진 않다. 소요시간 2시간 반. 이제 대만 동부로 간다~. 기차는 특별한게 없이 우리나라와 비슷했다. 다만 좌석이 홀수는 ..
공항에서 도착한 시간이 2:30. 대만으로 날라가면서 시차 덕분에 1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공항에서 Taipei Main Station 까지 40분여 걸리고 중정기념관 등 대부분이 5시에 Closed 되므로 애매한 시간. 바로 중앙역으로 가서 중정기념관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중정 공원 정면에 청색의 8각 지붕으로 이루어진 높이 70m 건물로, 타이완 최대의 공공 건축물이다. 내부는 2층으로 되어 있다. 토대를 이루는 제1층은 전시실로 장제스에 관한 사진·자료·문헌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정청인 제2층에는 높이 6.3m의 장제스 브론즈 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총통부의 동쪽 약 600m 거리에 있는 중정..
대만. Taiwan 이라 불리는 이 곳이 나에게 그다지 매력적이진 못한 곳이었다. 특별히 끌리는그 무엇도 없고, 중국 변방의 한 나라쯤으로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일본 항공권을 구하지 못한터라 결국 대만으로 여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금토일 2박3일 3성 호텔이 포함된 에어텔 Y여행사 중화항공(China Airline) 유류세, 텍스 등 10만원 포함 총 499,000원! 패키지 여행이 여러모로 편하지만 지하철 있는 도시를 그냥 여행할 때는 자유여행도 괜찮으리라. 출발 이틀전에 항공권과 호텔을 Confirm 받고 온라인에서 서적을 뒤져보니 Just Go 말고는 없었다. 그 책 조차도 너무 오래된 정보라는 평이 많아서 직접 여행기를 살펴보니 몇군데 리스트에 올라왔다. 남들과 다른 여행은 기본적으로 남들이 보..
비가 조금 내리는 월요일 아침! 학원은 한 주마다 속칭 물갈이가 된다. 나갈넘 나가고 올넘 오고. 기대 이빠이 하고 갔는데 역시나 여자는 없었고 내가 좋아라하는 성의있는 선생 D가 아파서 안오고 그래서 반 합쳤는데 총 8명의 한국인 남자..헐! 그나마 R의 수업이 재밌어서 다행이었지. 여자 구경은 힘들것 같다. 공부나 해야지 뭐 드뎌 방 구했다. 학원에 전화기 놓고 와서 다시 가지러 가서 우연히 수업 같이 들었던 형 만나서 싸게 좋은데를 목욜에 들어가게되었다. 집걱정은 한시름 놓았고 오늘도 어김없이 라면 먹다. -> 결국 그 집에 들어간 건 실수였다. 물벼락 맞고 더 좋은 집으로 옮겼다는 후문이... 라면! 지금까지 한주에 거의 8개는 산거 같은데. 그렇게 질리진 않았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요리..
== 토요일오후 늦잠자고 일나서 샤워하고.. 아는 형이랑 타이 레스토랑 가서 밥 묵고 펍 밖에서 맥주 한잔씩 하고 컴백홈! 뭐할까..하다가 록스마켓으로 향함! 날씨 쌀쌀! 두번째 온건데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는 건 참 좋았다는 것! 오페라 하우스 함 봐주고 오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시드니!!! 언제나 같은자리에서 행위예술로 돈 버는 사람들. 갑자기 냄새 풍기며 나타나는 거지들..일명 홈리스^^ 말없이 선그리 끼고 앉아서 담배피는 이쁜 여인네들~ 토욜이라서 그런지 운좋게 교회에서 결혼하나보다. 특별한 차에 우리처럼 치장하고 기다리고 있고... 호주에서 잠깐 느끼고 있지만 와인축제도 하고 와인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이 있는 나라 인것 같다. 호주에서 해야 할 한가지를 정했다. 스쿠버 다이빙 하기! 몇..
== 파트타입 잡 별 4개 짜리 호텔에서 청소한다. 밤 11시부터 3시간동안! 세 파트가 있는데 나는 vacuum 으로..청소기 메고 다니면서 카페트 흡입하고 쓰레기통 비우면 콜! J는.. 맙핑~ 대걸레질~ 다른 한명은 화장실 청소! 내께 젤 편하다고는 하나.. 이제 시작이라 잘 모른다. 시간당 11불..우리돈으로 8800원! 밤늦게 하지만 세시간 깔짝하면 먹고 살만은 할것 같다. 한달만 하고..담달엔 학원 때려치고 풀탐으로 갈까 생각중!! 뚜뚜뚜 워킹할리데이로 간 많은 한국인들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잡이 타일 등 노가다, 청소, 식당 이다. 실제 많은 현지 한국인들이 종사하고 있는 업종이고,세금을 고려하지 않고 under the table 로 급여를 받기 때문에 보수는 ..
일자리는 눈이 아직 높아서 이력서 한군데도 안내고 전화로 몇개만 물어보다가 말았다. 이력서를 뿌리고 다닐까.. 한국인이냐 호주인이냐.. 식당도 경력 없으면 안써주는 분위기다. 청소는 차량 없으면 안써주고~ 대체 뭘 해야 하나? 이럴줄 알았으면 미국서 칼질좀 배워올걸 ~ 아직 한달 넘게 버틸수있는 돈은 충분한데.. 여유를 조금만 더 갖을란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 성당 가야겠다. 12시에 가이드 투어도 신청해서 참가해야지~ 아마 사람이 없을듯! 영어질좀 해야 하는데.. 늦잠도 이번주가 끝이다. 월욜부터 학원가야됨. 벼루다가 결국 오늘 늦게 일어나서 국제모터쇼 보고왔다. Sydney International Motor Show !! 눈만 딥따 높아져서 와서.. 벤크 slk 가 갖고싶다! 너무 튈라나? 한국차 ..
드뎌 15분거리 인 LET's 라는 학원에 Trial Lesson 받으러 가다. 필라델피아에서 온 미국인 선생이랑 45분동안 일본인 여자 한명이랑 J랑 셋이서 얘기하다. 필리 아는척 좀 하다가 영어 말문 막히다. 꽤나 영어 몬하는 일본애.. 나도 어리버리 였지만 나름대로 영어 재밌게 말해본 시간. 여기 저기서 호주인들 말 알아 듣기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역시 학원은 쉽게 말해주는 듯 하다. 더더욱 미국 액센트를 조아하는 나로써는^^ 물론 호주인 선생도 있고.. 한단다. 돌아가면서 갈친다나 -> 호주 발음은 영국발음에 가깝지만 또 미국 발음도 약간 있는 듯하다. 역시 정통은 아니므로 처음에는 알아듣기힘들지만 적응하면 괘안타. 요샌 정통 영국 액센트가 너무 재밌다. 주당 140불짜리 (4주 등록시) 위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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