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타입 잡 별 4개 짜리 호텔에서 청소한다. 밤 11시부터 3시간동안! 세 파트가 있는데 나는 vacuum 으로..청소기 메고 다니면서 카페트 흡입하고 쓰레기통 비우면 콜! J는.. 맙핑~ 대걸레질~ 다른 한명은 화장실 청소! 내께 젤 편하다고는 하나.. 이제 시작이라 잘 모른다. 시간당 11불..우리돈으로 8800원! 밤늦게 하지만 세시간 깔짝하면 먹고 살만은 할것 같다. 한달만 하고..담달엔 학원 때려치고 풀탐으로 갈까 생각중!! 뚜뚜뚜 워킹할리데이로 간 많은 한국인들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잡이 타일 등 노가다, 청소, 식당 이다. 실제 많은 현지 한국인들이 종사하고 있는 업종이고,세금을 고려하지 않고 under the table 로 급여를 받기 때문에 보수는 ..
일자리는 눈이 아직 높아서 이력서 한군데도 안내고 전화로 몇개만 물어보다가 말았다. 이력서를 뿌리고 다닐까.. 한국인이냐 호주인이냐.. 식당도 경력 없으면 안써주는 분위기다. 청소는 차량 없으면 안써주고~ 대체 뭘 해야 하나? 이럴줄 알았으면 미국서 칼질좀 배워올걸 ~ 아직 한달 넘게 버틸수있는 돈은 충분한데.. 여유를 조금만 더 갖을란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 성당 가야겠다. 12시에 가이드 투어도 신청해서 참가해야지~ 아마 사람이 없을듯! 영어질좀 해야 하는데.. 늦잠도 이번주가 끝이다. 월욜부터 학원가야됨. 벼루다가 결국 오늘 늦게 일어나서 국제모터쇼 보고왔다. Sydney International Motor Show !! 눈만 딥따 높아져서 와서.. 벤크 slk 가 갖고싶다! 너무 튈라나? 한국차 ..
드뎌 15분거리 인 LET's 라는 학원에 Trial Lesson 받으러 가다. 필라델피아에서 온 미국인 선생이랑 45분동안 일본인 여자 한명이랑 J랑 셋이서 얘기하다. 필리 아는척 좀 하다가 영어 말문 막히다. 꽤나 영어 몬하는 일본애.. 나도 어리버리 였지만 나름대로 영어 재밌게 말해본 시간. 여기 저기서 호주인들 말 알아 듣기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역시 학원은 쉽게 말해주는 듯 하다. 더더욱 미국 액센트를 조아하는 나로써는^^ 물론 호주인 선생도 있고.. 한단다. 돌아가면서 갈친다나 -> 호주 발음은 영국발음에 가깝지만 또 미국 발음도 약간 있는 듯하다. 역시 정통은 아니므로 처음에는 알아듣기힘들지만 적응하면 괘안타. 요샌 정통 영국 액센트가 너무 재밌다. 주당 140불짜리 (4주 등록시) 위드 유..
천문대는 아담하고 탁 트인 언덕이 좋았다. 보태닉 가든쪽 벤취랑 천문대 앞 벤취가 호주 최고의 벤취라 여길란다. 달링하버는 놀기 좋은곳~ 공연도 많이 하고~ 오늘은 유학원 돌아댕기며 학원 알아보다. 천차만별이지만..주당 120~350$ 정도다. (하루 세시간 기준)게다가 입학금이 거의다 따로 내야 하고~ 한국인이 많아서 한반 인원수를 제한하기도 하고. 거의 일본 중국.. 고급레벨가면 유럽애들도 있단다. 일단 은행에서 카드 날라오는데로 돈 찾아서 학원 등록하고 다음주 월욜부터 다녀야겠다. 일자리는 내일부터 구해야지. 식당이 보통 시급 9불(7200원) 정도 하는 것 같고 청소는 12불 하는 것 같다. 물론 보통 시간대.. 열심히 일한자에겐 기회가 주어지는 곳!!! 그곳이 호주라 생각된다. 오늘은 한국인이 ..
한국인이 많긴 많다. 다만 이곳 씨티 부근에 차이나 타운과 한인타운 근처에 모여 살기 때문에 이 근처에 무지 많은 느낌을 받는다. 말레이지아에서 시차 한시간 느린줄 모르고 있다가 많이 기다려서 겨우 뱅기 타다. 지질히 운도 없는 J 옆에는 그 많은 외국인중에 말레이지아 아저씨가 앉았다. 비포선라이즈에 보면 에단호크가 낯선 기차에서 줄리델피를 만나 하룻동안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 나온다. 역시 현실은? 다르나보다.ㅋ 한국에 도착한 30일 오전! 1층에서 아는 형을 만나기로 했지만 2층인줄 알고 한참기다렸다. 가자마자 집 구하러 돌아댕기고 한국 식당에서 밥 얻어 먹고 J의 한국 음식탐은 한국 떠나고 부터 바로 시작!! 신기하게도^^ 저녁은 스테이크.. 5불짜리 = 4000원 나는 맛있게 먹은 반면 J는 질기다..
시드니 천문대.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는 별자리가 있다. 바로 "납십자성" 호주와 뉴질랜드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 남십자성이 바로 그것. 실제로 보지는 못했다.^^ 천문대로서의 볼거리는 다소 부족할지 모르나 천문대를 둘러싼 공원이 너무 편안하고 좋은 느낌을 준다. 호주는 폭죽으로 유명하다. 생산은 빈국에서 하겠지만 대규모 fireworks로 유명하다. 새해 폭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단연 이곳 시드니 천문대 앞뜰을 추천한다.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 신문하나 들고와서 잠깐 쉬어가기도 했으며, 씨티 중심에서 Bortanical Garden을 돌아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록스마켓을 찍고 천문대에서 쉬다가 오는 코스는 으뜸이다. 천문대 밤 투어도 있으니 시간이 맞다면 참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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