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일정짠대로 새벽차를 타기로 하고 일단 인포메이션 건너면에 짐맡기고 바로 스카이다이빙 예약했다. 거금이 들 걸 알고 있었지만 뉴질랜드와서 꼭 하기로 맘 먹은거라서 했다. 오늘도 호수에 들러 맘의 준비를 하고 사진좀 찍고! 버거킹 화장실 가려고 들어갔다가 구매자만 쓸수있다고 뭐라 하더라!! 결국 못찾고 나와서 맥도날드 갔다. 호주나 뉴질랜드나 공공화장실이 없다. 있어도 돈내거나!! 가장 빠른길은 맥도날드!! 강추다. 어디가나 있는 곳이기에~ 2시간여.. 그리고 돌아오자 마자 다시 말타기(Horse Back Riding) 예약!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하는게 대부분이었지만 한구데 있어서 다행! 가격은 다른것에 비해 좀 비쌌고 픽업도 안해주더라. 어째튼 잠시 또 벗어나 말타는 곳엘 갔다. 중국인 대가족이 먼..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로 이동! 로토루아엔 여기저기 땅에서 연기 나고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그런 곳. 온천의 도시! 다. 도착하자 마자 찾아간 곳은 Cactus Jack Backpackers! 도미토리 룸이 19불! 조금 더러웠지만 이불도 있고 다른건 다 갖추어 진 곳! 그 뒤로 20불보다 저렴한 곳은 못봤다. Mixed Room 이었고 사람도 적당했고, 방, 주방 여러 곳에서 재밌는 그림과 문구들(사진)이 있었다. 일단 호수 보러 나오니까 딱 보기에도 도시라고 부르기엔 너무 작았다. 마을쯤이 맞겠지 아마! 가끔 원주민 처럼 생겼는데 현대인의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도 보였고.. 북섬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호수 구경하고 비오기 시작! 다시 날씨가 개길래 산책로 따라서 걷다. 잘생긴 골프장도 있었고, 새 보호..
시드니에 있는 친구 집에서 새우잠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9시반 비행기였나. 오랫만에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싣는 군.. 공항서 KrispiKream 도너츠 먹고 아르헨티나 항공 Airbus에 올랐다. 시드니 면세점에선 그냥 사진 몇장 찍고 구경함! 최저가 검색으로 아르헨티나 항공 선택! 뱅기 예약은 언제나 The sooner the better + Early bird 가 되자. 잠시 빵먹고 나니까 3시간 걸쳐 오클랜드 다 왔다고 한다. 시드니에서 퍼스가는 거리보다 짧으니 가깝긴 가깝나보다. 내리자 마자 바로 입국심사대쪽으로 가는길! Sniff Dog가 미라 가방에서 냄새 포착.. 사과를 발견했다. 이거 신고 안하면 벌금 200불이라고 여자가 경고!! 개코는 정말 대단했다. 특히 호주,뉴질랜드 입국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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