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버스 타고(역시 야밤에 버스타는 건 너무 힘들다)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6시! 바람의 도시 답게 바람 엄청 불고, 비도 많이 왔다. 그냥 태풍 온 느낌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람때문에 우산없이 우의를 입고있었다. 일단 피곤해서 젤 가까운 백팩(Downtown Backpackers, 강추)으로 이동. 운좋게 바로 찾아서 체크인하고 바로 침대 속에 들어갔다. 깨자마자!! 쉴려고 온것도 아니고 하는 여행 강박감으로 일단 Information Center에 찾아갔다. 남섬으로 건너는 배편 알아보고 남섬에서의 버스 시간표를 구했다. 여러 난관이~ 계획 변경중! 배편은 여러갠데, 반지의 제왕 투어에 참가하면 투어 끝나고 저녁에 북섬에서 남섬으로 건너야 되고 건너서 Picton에서 Ne..
3일차 일정짠대로 새벽차를 타기로 하고 일단 인포메이션 건너면에 짐맡기고 바로 스카이다이빙 예약했다. 거금이 들 걸 알고 있었지만 뉴질랜드와서 꼭 하기로 맘 먹은거라서 했다. 오늘도 호수에 들러 맘의 준비를 하고 사진좀 찍고! 버거킹 화장실 가려고 들어갔다가 구매자만 쓸수있다고 뭐라 하더라!! 결국 못찾고 나와서 맥도날드 갔다. 호주나 뉴질랜드나 공공화장실이 없다. 있어도 돈내거나!! 가장 빠른길은 맥도날드!! 강추다. 어디가나 있는 곳이기에~ 2시간여.. 그리고 돌아오자 마자 다시 말타기(Horse Back Riding) 예약!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하는게 대부분이었지만 한구데 있어서 다행! 가격은 다른것에 비해 좀 비쌌고 픽업도 안해주더라. 어째튼 잠시 또 벗어나 말타는 곳엘 갔다. 중국인 대가족이 먼..

8/13 08:03합삭 14:00-16:30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ZHR:100) (한국천문연) 어김없이 올해도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가 다가왔다. 1년 중에 꾸준히 적당히 별똥별을 볼 수 있는 유성우 중 하나로. 한동안 사자자리 유성우 때문에 죽어있었지만 올해는 많이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모혜성은 스위프트 터틀이다. 혜성이 우주 공간에 뿌린 먼지들이 지구 대기에 들어오면서 별똥별이 되는 것이다. 해마다 같은 공간을 지구가 열심히 돌아 지나가기 때문에 매년 비슷한 시기에(8월 중순) 별똥별이 한꺼번에 많이 떨어지고, 비처럼 온다고 해서 유성우 라고 한다. 고등학교때 양수리로 놀러가 은하수와 50여개의 별똥별을 본 기억이 있다. 특히 13일은 달이 완전히 사라지는 합삭 이기 때문에 관측조건으로는 최고..
구글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신기한게 너무 많다. 앞으로의 방향이 웹에서 데스크탑에서 운영체제 쓰듯이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 Excel과 비슷한 기능(많이 부족하지만)도 웹상에서 사용가능하고, 요샌 위젯(가젯)이 유행인가보다. AJAX 덕분에 Active-X 설치하라는 귀차니즘 없이도 유연하게 각각의 가젯을 이리저리 옮길 수 있다(이미 MS도 되지만) http://www.google.co.kr/ig 위 슬라이드 쇼에서 볼 수 있듯이 iGoogle는 말하자면 윈도우 첫 실행화면의 인터넷 버전쯤이다. 보통 영어 공부 한답시고 영문 사이트 많이 올려놨는데, 요번에 Google News라고 나온 가젯이 참 맘에 든다. 사진은 플리커를 올려놨고, 가끔 별 보니까 달 위상 세팅 등등. 편리한 기능..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로 이동! 로토루아엔 여기저기 땅에서 연기 나고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그런 곳. 온천의 도시! 다. 도착하자 마자 찾아간 곳은 Cactus Jack Backpackers! 도미토리 룸이 19불! 조금 더러웠지만 이불도 있고 다른건 다 갖추어 진 곳! 그 뒤로 20불보다 저렴한 곳은 못봤다. Mixed Room 이었고 사람도 적당했고, 방, 주방 여러 곳에서 재밌는 그림과 문구들(사진)이 있었다. 일단 호수 보러 나오니까 딱 보기에도 도시라고 부르기엔 너무 작았다. 마을쯤이 맞겠지 아마! 가끔 원주민 처럼 생겼는데 현대인의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도 보였고.. 북섬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호수 구경하고 비오기 시작! 다시 날씨가 개길래 산책로 따라서 걷다. 잘생긴 골프장도 있었고, 새 보호..
Microsoft Expression 중에 Web(Frontpage 업그레이드판)만 써봤지만 VS2005와 연계해서 쓰면 아주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모 웹에디터도 뛰어나지만 여러모로 MS끼리 연동되는 부분이 많으니.. Expression Web은 가끔 종료되버리는 오류가 발생.. Expression Blend는 XAML을 지원해서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한다는 컨셉이다. 어도비랑 매크로미디어랑 디자인쪽으로 맞불놓기 위한 MS의 노력이 보인다. 구글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MS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은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반면, 새로운 시장에 들어갈때는 그 기술을 가진 프로그램을 인수해서 포장해버린다. 가장 쉬운 방법이겠지만... http://www.microsoft..

개발하면서 가장 필요했던 것이 그래프(차트) 그려주는 것이었다. Crystal Report가 유명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너무 비싸서(XI Professional 버전 645,000원 부가세 별도).. 회사에 있긴 하지만 버전이 오래된거라 freeware 찾던 중 발견한 ZedGraph. 기능 많고 프리웨어임에도 버전 업 업!! 잘 되고 무엇보다 질의응답이 24시간 안에 잘 올라온다는 것.. 숨겨진? 기능을 하나하나 건드릴 때마나 달라지는 그래프르 보며 재밌어하고 있다. 하하 VS2005에 추가해서 사용하는데 Win Form 에서 그래프 확대, 축소도 되고 이미지로 저장. 다중 그래프 등등 기능이 정말 많다. ~ Are you looking for a way to draw in .Net? Here'..
WPF, WCF, WWF, WIndows LongHorn Server, Vista, SOA 등등. 신기술, 신제품 위주로 세미나 한 동영상이 올라와있다. 아직 어려운 내용이 너무 많다는...^^ 그래도 MVP 나 현업에서 직접 쓰는 분들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Demo 같은 것들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http://www.microsoft.com/korea/eseminar/default.aspx?page=1&CateID=0&searchstring=&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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