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외국 명문대학의 강의가 궁금해질 때가 있다. 도데체 그들은 어떤 수업을 듣는 것일까..하는 막연한 호기심부터, 나도 간다면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까지. Harvard@Home은 실제 강의를 녹화해서 올려놓은 것이다. 모든 강의가 올라오진 않지만 분위기 정도는 느낄 수 있을 만큼은 충분하다. 오랫만에 강의 하나를 들어봤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한국말도 어려운데.. 하며 ^^ http://athome.harvard.edu/archive/archive.asp?selection_list=all MIT에서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무료,무가입 조건으로~ http://ocw.mit.edu/index.html 관련 인기 글 영어 공부 방법 : 영어회화 / 토익 LC / 토익 RC 추천 영어 ..
NewYork Times며 Washington Post며 수많은 영문 뉴스 사이트가 있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직접 주소로 찾아가는 사이트는 단연 CBS NEWS(http://www.cbsnews.com/) 사이트다. (한국 CBS는 기독교 방송이지만 여기 CBS는 Columbia Broadcasting System이다) 일단 영어공부를 하려는 목적으로 접근한다면 눈요기와 듣기거리가 풍부해야 한다. Newsweek나, Economist는 다소 수준이 높을 수 있지만 CBS는 나름 대중적인 편이다(지극히 주관적임으로 태클 사절). 분명 Economist잡지를 보는 것도 고급영어에 도움이 되지만... 우선 CBS는 아래와 같이 아주 좋은 VIDEO를 제공한다. 섹션별로 플래시 플레이어만 설치되있다면 볼 수 ..
뉴욕 여행의 마지막날.. 늦잠 함 때리고 월스트리트 가서 경찰이 막고있는 건물들 보고 인터레피드 항공모함으로 이동.. 타임 스퀘어에서 왼쪽 강까지 가는데 4블럭 Ave. 를 가는데 디지는줄 알았다. 가다가 빨갱이 페라리 구경. 주인장은 무지하게 젊은 넘이었다. * 가로로 난 길은 st. 세로는 Ave. 인터레피드 항공모함 -> 자연사박물관 -> 센트럴 파크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 콜롬비아 대학 -> 크루즈 항구? ->WTC -> 센추리21 -> 호스텔 이제 자연사 박물관으로~ Danny형이 날 생각해서 돈을 더 주고 Are We Alone? 이란 영화까지 보고 워낙 넓어서 다 보지도 못하고 어리버리 헤매긴 했지만.. 영화는 돔형 공간안에서~ 역시 졸았다. 공룡 뼈다귀 사진좀 찍고 화석도 재밌었다...
올라가다 갈아타고 80층.!!으로 다시 올라간다. 멀리까지 볼 수 있을 만큼 날씨 좋은 날이 올라갔기 때문에 잘 보인다. 사진에 잘 보면,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며, 잘 구획된 도로 사이로Macy's 백화점도 보인다. 해질무렵 의 풍경중에 단연 으뜸은 바둑판 같은 뉴욕의 도로들. 지도 없이 도로 주소만 알아도 뉴욕에서 길 잃어버리기 힘들다. 가로세로 쫙쫙 번호대로 되어 있으므로. 엠파이어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Central Park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다. 야구장이 열 개 정도 되나? 암튼 어마어마 하다. 여행하면서 꼭 필요한 것 하나가 미니 삼각대다. 멋진 풍경, 특히 야경을 담고 싶다면 흔들림 방지를 위해 미니 삼각대가 필수다. 특히 엠파이어 처럼 인산인해인 곳에서는 자리를 잘 잡고 동서남북으로 ..
뉴욕 여행지 중에 꼭 하나를 추천하라고 한다면 많이 고민해야겠지만 UN본부(HQ)를 꼽고 싶다.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에서의 야경도 멋지지만 국제기구에 대한 꿈을 갖게 해주는 그런 곳이랄까. 뉴욕 맨하탄에 있지만 어느 나라의 소유도 아닌 땅. 1시간짜리 투어(언어별로 있으나 한국어의 경우 몇 타임이 없다) 하면서 유엔 회의 장소에서 사진찍고 기념품 샵에서 뺏지 한개 샀다. 투어는 국제학생증 할인이 된다는 사실! 거스름돈으로 1불짜리 동전을 받았다. 여행하는 학생이라고..나름 챙겨준다고 주던데.. 1불 짜리 동전 생각보다 구경하기 힘들다^^ UN 인턴쉽의 경우 세계 각국에 많이 흩어져있지만 단연 매력적인 곳은 이곳 UNHQ 다. 국제 회의가 있을 경우 사용하며, 각국의 자리 배정도 그 규칙이 있단다. 결국..
성 패트릭 대성당 -> 5번가 -> 카네기 홀 -> 월 st -> UN본부 투어 -> 구겐하임 미술관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pc방 ->웬디스 -> 호스텔 일요일을 맞이하야~ 아침 일찍 패트릭 성당으로 향했다. 그 빌딩 사이로 멋진 고딕풍의 우아한 성 패트릭 성당~ 불행인지 다행인지 미사는 종반으로 치닿고 있었다. 8시 반인줄 알고(인터넷) 갔는데 8시부터한것! 미사 끝나고 사진좀 찍고 기념품 샵에서 여러가지좀 샀다. 여기서 돈쓰면 왠지 다 용서 될 것 같은 느낌..그리고 향한 5번가.. 럭셔리의 대명사..각종 명품이 집결해있는 곳. 나에겐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했지만 트럼프 타워와 나이키 타운? 구경하고 가수들이 꼭 한번 서고 싶어하는 카네기 홀 앞까지만 가보고 오후 2시 다 되어서 UN 본부..
Hostel -> South Ferry ->Battery Park -> The statue of liberty -> Wall st. -> NYPD Museum-> South Sea Port -> tkts ->Korea Town -> Hostel -> Broad Way -> Hostel 아침에 늦장 부렸다. 여행지에서건 집에서건 아침에 일어나는 건 언제나 싫다^^ 근처 델리에서 베이글에 계란에 커피마시고 지하철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러 Battery Part로 이동!!! * 빨간 라인을 타고 South Ferry로 가려면 지하철 앞쪽 칸으로 이동하라고 방송 나온다. 10시 15분 것 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으로 출발!!!* 소지품과 쇳덩이 검사.. 자유의 여신상을 오른쪽에 두고 돌아서 배 진행방향의 오른쪽에..
Hostel -> WTC(World Trade Center 9/11테러 당한곳) -> Century21 -> Lincoln Center -> 자연사 박물관 -> Empire State 근처 Korea Town 뉴욕 공립 도서관 -> Hostel 아침에 일어나서 메트로 카드 1주일 패스를 사서 WTC가 있는 Chanbers st. 로 향했다. 걷다보니 WTC자리는 공사만 하고있고 무너진 아픔도 이젠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의 본 목적지인 No.1 Discount Store인 Century21!!이 바로 그 옆에 있다. 쇼핑 전에 일단 옷들과 가격을 체크하고 한시간 뒤에 넷이 다시 만나 근처에 Sam이 봐둔 곳에 가서 간단히 아침 식사! 다른 미국인들은 주로 scrambled egg와 토스트나 오믈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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