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joice that we are part of the Animal Kingdom. -> 우리가 동물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기뻐하자 2. Respect all life. -> 모든 생명을 존중하자 3. Open our minds, in humility, to animals and learn from them. -> 마음을 열고 겸손히 동물들에게 배우자 4. Teach our children to respect and love nature. -> 아이들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도록 가르치자 5. Be wise stewards of life on earth. -> 현명한 생명지킴이가 되자 6. Value and help preserve the sounds of nature. -> 자연의 소리를 소중히 ..
일식 그 유명한 캘리포니아 롤! 일명 캘리롤 이라고도 불리운다. 캘리포니아에서 첫선을 보였다나? 그리고 아보카도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많이 난다고도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누느 김밥이 아닐런지.. 호주에선 아보카도 디게 싼데 우리나라선 찾기도 힘들다나? 더군다나 비싸다. 코엑스의 나름 고급 롤집에서 아보카도 들어간 롤을 시켰으나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더라. 물어봤더니 아보카도가 뭔지도 모르는 걸. 참았는 걸. 집에서 먹는데 키포인트 날치알까지 바르기는 빡시니까.. 일식집 찾아가자! 오이,게살,아보카도,날치알 에다가 마요네즈쫙 뿌려넣고 깨! 개인적으로 아보카도는 아무 맛을 못느끼지만 살살녹는 그 느낌이 키포인트 같다. 날치알 톡톡 터지는 느낌도 좋고. 롤은 안에다가 뭘 집어 넣으면 다 롤이다.^^ TI..
그리스·일본·불가리아 등 세계 장수국들의 식단에 오르는 최고의 식품 14종 1.육류의 대안 콩 (칼슘 손실이 적어 골다공증 예방) 2.단백질 공급원 강낭콩, 팥 등 두류 (체중·혈당 조절기능 강화) 3.소박한 건강식품 귀리 (결장암 예방 효과가 특히 높음) 4.고 카로틴 식품 호박 (피부노화 지연 효과) 5.눈에 좋은 시금치 (백내장 발병·세포 노화 예방) 6.최고의 항암식품 브로콜리 (항암 효과 탁월) 7.노화를 막아주는 블루베리 (왕성한 두뇌 활동 유지 기능) 8.비타민 C의 보고 오렌지 (피부 탄력 유지 효과) 9.레드푸드의 대표 토마토 (전립선암 예방) 10.오메가-3가 많은 야생 연어 (고혈압, 심장질환 예방) 11.저지방, 고단백 칠면조 (셀레늄 풍부, 항암 효과) 12.심장에 좋은 호두 (혈..
부처님이 사위국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삼독의 과보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세 가지 악한 생각이 있다. 어떤 것이 세 가지 악한 생각인가. 탐내는 생각, 화내는 생각, 남을 해치려는 어리석은 생각이 그것이다. 이것을 중생의 세 가지 악한 생각이라 한다. 그러나 수행자들이여. 잘 알아두어야 한다. 만일 탐내는 생각을 가지면 목숨을 마친 뒤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만일 화내는 생각을 가지면 목숨을 마친 뒤에 개나 닭이나 뱀이나 지네 따위의 축생으로 태어날 것이다. 만일 남을 해치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면 목숨을 마친 뒤에 아귀로 태어나 온몸이 불타면서 그 고통은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이른바 중생들이 세 가지 생각을 하게 되면 지옥과 축생과 아..
소, 돼지는 먹어도 되고 개는 먹으면 안되냐고 물으신다면... 개를 먹기 전의 과정이 너무 음지에서 잔인하게 행해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개는 인간과 너무 가까운 반려 동물로써 소, 돼지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애완 돼지도 있다구요? 다양화 측면이지 개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몸에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몸에 좋다고 다 먹는다면, 언젠가 사람도 먹는 식인인간이 늘어나는 세상도 오지 않을까요? 사람은 태어나서 자아실현, 행복을 위해 살다가 자연스레 죽는게 당연하고 동물들은 특히 개는 사람 곁에서 충성하다가 잔인하게 도살 당하는게 당연한 건가요? 몸에 좋은 건 너무 많습니다. 개 식용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동물보호협회 개 식용 방지 촉구 포스터
길거리에서 만난 도장 달인 할아버지. 경력 50년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에서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한다 해도 40년을 채우는 건 불가능하다. 대략 할아버지 나이가 60 안팎으로 예상되는 걸로 봐서 6.25때부터 도장만 파셨다는 얘기다. Professional, 그게 정말 어려운건데.. ^^ 사실 믿고 말고는 파겠다고 맡기는 사람의 몫이지만 왠지 멋쟁이 할아버지 같다. 오른켠에 먹다 남은 사과와 어설픈 도장 간판이 정겹다. (초상권 문제가 있을 경우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070729 15:37 30D+24-70L , AF, F2.8, 1/800, ISO160
오랫만에 XX 시장에 출사. 시장 분위기도 좋아하고(달리 할 일도 없었다) 무엇보다 개시장을 사진에 담아보고자 나섰다. 20여개 정도가 줄지어 쫙 개를 파는 집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더운데도 불구하고 철창속에서 개떼로 개들이 엉켜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그리고 잔인한 사실은! 그 철창 위로 개 몸통을 반으로 쪼개 시뻘건 살이 드러나 있는 사체가 올려져 있기도 하고, 조그만 개가 통 바베큐로 철창위에 뒹굴고 있기도 했다. 더 웃긴건 철창 바로 옆에 아이스크림 냉동고엔 적절히 잘려진 개고기가 가득 들어있다. 개고기를 먹고 안먹고를 떠나서. 입장을 바꿔보면 사람들이 철창 속에 있고, 시체가 토막나서 그 위에 있고.. 차마 입에 담지를 못하겠다. 최소한의 생명체에 대한 존중은 해줘야하지 않을까.. ..
조지훈(趙芝薰)의 '술은 인정이라' 술을 마시면 누구나 다 기고만장하여 영웅호걸이 되고 위인 賢士도 안중에 없는 법이다. 그래서, 주정만 하면 다 주정이 되는 줄 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주정을 보고 그 사람의 인품과 직업은 물론 그 사람의 酒歷과과 酒力을 당장 알아낼 수 있다. 주정도 교양이다. 많이 안다고 해서 다 교양이 높은 것이 아니듯이 많이 마시고 많이 떠드는 것만으로 酒格은 높아지지 않는다. 酒道에도 엄연히 段이 있다는 말이다. 첫째, 술을 마시는 연륜이 문제요, 둘째, 술을 마신 친구가 문제요, 셋째, 마신 기회가 문제며, 넷째, 술을 마신 동기, 다섯째, 술버릇 이런 것을 종합해 보면 그 단의 높이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 1) 불주(不酒): 술을 아주 못 먹진 않으나 안 먹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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