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수면내시경이 제대로 안먹히다.
이번엔 오랫만에 위아래로 내시경을 하기로 결정한지 두달이 지났다. 사실 대장 내시경은 태어나서 세번이나 해봤기 때문에 엄청나게 부담되진 않았지만, 역시 전날 먹는 관장약에 대한 부담은... 다신 안하고 싶다는 생각 X 1000 전보다 조금 좋아진건 레몬맛이 난다는 것.원래는 맹물에 미원을 아주 잘 희석한 삼키기보단 구역질 나올 것 같은 것만 줬었는데 레몬맛을 같이줘서 먹기는 수월했다. 사실 수월한거지 여전히 목넘기기 쉽진않다. 토하고 싶은 마음이 45% 참자는 마음이 55% 정도. 개인적인 Tip이라면 포카리스웨트를 옆에두고 관장약 250ml 먹자마자 포카리를 한모금 먹어서 입을 헹구고 삼킨다.아직까지 포카리 때문에 내시경에 실패한 적은 없었다. 전날 밤 9시부터 세시간 정도 고생하고새벽 4시에 일어나 ..
일상다반사
2017. 5. 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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