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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에 해당되는 글 10건
2015.12.07 22:06

블로그에 열심히 포스팅을 하면 뭐하노?

진정 들어온 분들이 원하는 건 맛집 아이가?

 

그래서 가봤던 데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둘만의 의견을 첨언해본다.

 

Hotel U Prince

- 주소 :

 

 

 

  

 

 

 

 

 

 

 

 

 

 

 

 

 

 

 

 

 

다른분들에게 도움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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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21:35

진짜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비행기 도착해서 처음 숙소찾아갈때는 이 여행이 두렵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했는데, 언제가나 생각하자마자 후딱 지나가버렸다.

 

 

프라하 아침 06:30에 찍은 사진이다. 둘이 작품사진 남길려고 그리 일찍일어났다는 놀라운 정신력에 지금도 박수를 보낸다. ㅋㅋㅋㅋㅋ

 

역시 까를교는 사람이 꽤있다. 하지만 원했던 풍경을 보여준다.

새벽 안개낀 느낌에 저 등불, 그리고 배경엔 프라하성

프린트된 그림 조그만걸 하나 사와서 집에 걸어두었다. 프라하 꽤 매력적인 곳이다.

 

 

 

그리고 정해둔 마지막 코스 존레논 벽. 각종 점프샷을 구사해봤지만 광량이 부족한 새벽이라 그런지 카메라가 따라주질 않는다. 배아파하는 그녀를 부여잡고 열심히 뛰어봣건만 딱히 못건짐.

 

 

이건 얀네포묵 신부님이 소원을 들어준다며 사람들이 만져서 역시 황금색으로 바뀌었다.

새벽에 오니 사람이 진짜 없네

 

 

왕비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 떨어져 죽임을 당하는 얀네포묵 신부를 만지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추측하건데 비밀을 끝까지 지켜주니깐.. 근데 난 뭐빌었지?

 

 

07:17 조명은 꺼지고 다소 거무칙칙한 까를교를 다시 건너 숙소로 향하다.

 

 

빡시게 다시 걸어 공항으로 돌아온 우리.

있어보이게 스타벅스 한잔하며 한참남은 전광판만 바라본다.

 

7박 8일의 스위스, 프라하 여행은 성공이라고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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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2:33

프라하 마지막날 유로자전거나라 투어를 시작했다. 되도록 프라하 도착한 다음날 바로 투어를 하길 추천한다. 왜냐면 잘 모르고 돌아다닌거랑 듣고 보고 나서 다시 원하는데를 가보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나기 때문~

 

 

맨 처음 간 곳은 무하 박물관.

이탈리아 여행 때의 엄청난 폭풍 감독의 대작들은 아니었지만, 무하라는 화가를 알게 된 것 자체가 여행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여행 준비중이신 분이라면, 서양미술기행, 2013.10.13 "매혹의 곡선에 취하다 알폰스 무하" 를 한번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나중에 한국와서 의욕적으로 찾아서 보게된 무하이야기. 추천!

 

 

시계탑은 동영상으로 많이 올라와 있어서 감흥이 크진 않았지만, 이런 명물이 있다는게 부럽지 않은가?

점심시간에 찾아간 곳은 숙소 바로 근처(30초거리) U Vejvodů

(주소 :

 

 

군침이 돈다. 흑맥주, 필스너우르켈 대낮부터 맥주 들이키고 신났다 아주

 

 

 

이 사진은 꼭 기억하고 가세요~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습니다.

 

 

 

 

프라하성에서 바라본 시내 뷰~

 

 

프란츠 카프카가 살앗던 곳. 오른쪽 아래 여자가 가리키는 곳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포인트라는데

나의 그녀는 엉뚱한 곳에 포커스를 맞추고 찍었더라. 조금 아기자기한 특이한 물건들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해있다.

 

카프카 동상은 부끄럽게도 닳고닳아 황금색이다. ㅋㅋㅋ

만지면 아들난다나? 요샌 딸이라며? 그래서 사진만 찍었다.

 

 

 

프라하성에서 다시 내려오는 길에 비가 추적추적 온다.

그런데 이게 왠걸? 프라하는 비와야 멋있어. 진짜 멋있어. 촉촉하니 멋져

 

 

저기 거리마다 있는 오래된 등이 켜지고, 촉촉해진 도로 위를 그 조명이 비추면 정말 중세느낌 물씬나는 환상적인 프라하의 밤거리가 된다.

 

 

 

 

 

가이드 투어는 까를교를 건너와서 마무리. 가이드님 너무 대단하심. 해박한 지식이 감탄.

어딜가나 유로자전거나라 강추 of 강추. 프리투어 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프리투어는 성당도 겉핧기만하고 여러모로 유로자전거나라 추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맥주집으로 돌진 앞으로!

STAROPRAMEN UNFILTERED 두잔에 안주로 요기하고 나선다. 분위기도 괜찮고 까를교 근처라서 찾기도 쉬웠다. 음식은 soso.

 

 

 

천문 시계탑에 올라 프라하 마지막 밤의 야경을 담다.

세계 맥주 소비량 1위 답게 프라하는 늦도록 사람이 많다.

 

 

체코는 독일과 폴란드,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 전쟁때 저렇게 아작났다고 한다. 헐!

(사실 대충 보고 내려오느라 자세히 보진 못했음)

 

 

마지막 추천 레스토랑 Pivovar U Tří Růží (주소 :

 

 

근처 슈퍼에서 코젤 다크를 한팩 샀다. 과자종류, 술종류 사실분들은 마트에서 사시길. 공항 면세점이 훨씬비싸다.

커플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다음날 일찍 일어나기로 하고 마지막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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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2:18

체코 숙소는 ABC Suites 라고, 구시가지광장(Old Town Square) 에서 진짜 가까운 여행하기 딱 좋은 위치

다만 첫날 찾아가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공화국광장까지 버스타고 가서 거기서 부터 걷느라 고생.

게다가 숙소 인포가 다른 곳에 있어서... 어째튼 B&B의 느낌이며 아주 이색적으로 좋았던 곳.

록시땅 샴푸를 비치해놓는 센스까지^^

 

 

다음날 무작정 걷다. 프라하 성으로~ 

 

 

프라하성 입구에 요렇게 노점상이 쫘악~ 와인부터 한잔 들이키고 설렁설렁 걷다.

 

 

 

 

프라하엔 세그웨이 타고 여행하는 것도 있더라. 싱가폴에서 체험했던 게 지금은 샤오미가 인수해서 흔하디 흔한 이동수단이 되었다.

 

 

U MALEHO GLENA 에서 레드벨벳 맥주랑 꼴레뇨 주문

한국인밖에 없다. 결론은 점심에 벨벳 맥주 한잔 하고 가시길~ 꼴레뇨는 비추비추 (나중에 가이드도 비추)

레드벨벳 때깔은 진짜 쥐기는데, 한국인밖에 없는 레스토랑은 좀 별루더라.

 

 

 

 

 

 

드셔 보실라우?

계피랑 설탕. 초콜릿 바르면 좀더 비싸고.. 그냥 왓으니 잡숴봐, 그렇게 특별하진 않아.

 

 

 

 

 

 

U Fleku 1499년부터 있는 레스토랑.(주소 :

수제 흑맥주 강추. 생각보다 멀어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찾아가볼만한 곳.

그리고 전통술이라고 꿀술을 내어준다. 가격도 저렴하고 달달하니 환상적이었던 맛! 그것도 강추.

 

 

 

프라하 야경 한바퀴 감상해주고~

 

 

저녁은 숙소를 안내해준 현지인 한테 추천받은 V Kolkovne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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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08: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JohnK | 2017.11.14 09: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숙소는 개인취향이 다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까다로운 와이프도 좋아했어요 위치가좋았고. 체코는 밤에도 마시고 노는곳이라 숙소는 잠만자면 되는곳이었거든요.
싸다면 비수기이거나 겨울여행이라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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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1:58

그린델발트에서 이틀을 자고 다음날 루체른으로 이동~

오늘도 날씨가 진짜 좋다.^^ 

 

루체른 역 도착하면 오른편 끝으로 캐리어 코인라커가 있다. 앞쪽에 큰 라커가 있으니 이용할 것.

마음같아선 리기산 까지 가고 싶었지만. 배편이 가장 금방 다가온 필라투스행 을 탔다. 스위스패스로 무료!(여행책자랑 다름)  

 

 

가다보니 이게 한참 간다.

스케줄상 너무 빠듯하여 가다가 돌아올 계획을 세우고, 중간에 내렸다. (돌아오는 다른 배의 도착시간까지 약 10분여 남겨놓고~ 올때 안서는 곳도 있으니 시간표 잘 확인해봐야한다.

 

 

솔직히 그렇게 특별한 점은 못느꼈던 카펠교

 

 

상점에서 기념품만 어루만지다가 다시 취리히로 돌아와서 공항으로 왔다.

 

 

여기서 다시 이용한 항공사가 GermanWings. 얼마전에 추락했다메? 근데 조종사가 자살한거라니깐 믿고 타보자.. 아무렇지도 않았고. 편하게 도착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도착하자마자 체코 맥주맥주 쳐묵쳐묵~

 

U Prince Hotel 이라고 구시가지 광장 시계탑 바로 근처에서 먹었으나 비싸고 별로.

 

그래서 늦었지만 2차로 간 곳은 근처 Staromáček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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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1:48

4일차 호텔에서 조식을 간단히 해결하고 방을 나섰다.

일단 날씨는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올라가는데 청명한 날씨여서 기대만발.

혼자 여행다닐때는 줄곧 비가 내렸는데, 둘이 여행다닐때는 항상 쾌청한 날씨라서 너무 좋다.

매표소에서 동신항운 할인쿠폰으로 교환권을 받아들고 출발 

 

 

 

스위스 사람들은 주로 스키타러 융프라우를 올라간단다. 가격이 꽤나 비싸긴 하지만 스키매니아에게 최고가 아닐까 싶다. 중간에 이렇게 전망대에 내려주는데, 창문 넘어 보이는 풍경은 아찔한 만년설

 

 

융프라우 기차는 계속 달린다. 기차역마다 꼭 있는 저 하얗고 심플한 시계

그 유명한 Mondaine 시계. 근데 비싸요비싸. 손목시계는 좀 그렇고 벽에 걸만한 거 하나 사고 싶었는데 비싸고 운반하기 귀찮아서 Pass(라 적고 후회한다.)

 

 

스위스 나이프. 가격은 관광지가 조금 더 비싼데 그렇게 차이나지 않음. 마지막날 루체른 시내 구경하다가 들린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바글거리는 Shop 이 가장 싸더라. 기차역에서 다리 건너서 있었음

 

 

꼭대기는 강풍과 눈보라로 바깥이 한개도 안보였다. 맛나는 신라면 한사발 먹고 남은 돈으로 조그만 목각인형하나 사고 다시 걷자!

이번엔 아이거 워크(Jungfrau Eiger Walk) 1시간 반 정도라는데 신나게 즐기면서 점프사진찍으면서 내려와서 그런지 그보다 훨씬 더 걸린것 같다.

 

 

 

 

 

이래서 스위스 스위스 하는 구나를 알게 해준 곳.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안타깝게 생각되던 곳.

넓은 시야. 깨끗한 하늘. 진짜 최고!  

 

 

 

 

 

 

 

기념품으로 소 방울도 유명하다. 하나 사올걸 그랬나. 피르스트 가는 케이블카에서 소 방울소리가 진짜 귀에 좋게 들렸는데~ 평온한 소리!

 

 

한국인 관광부대.. 오른쪽은 머물렀던 호텔

 

 

숙소 전경. 깨끗했고, 무엇보다 기차역과 연결되어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대만족.

 

 

피곤하지만 다시 우기고 또 우겨서 First 로 가는 곤돌라에 올랐다. 

30분여? 한참을 올라가는데 아이거 북벽을 넘어 저 멀리 멋진 봉우리들이 한 눈에 펼쳐진다.

 

 

하이킹 코스는 First에서 Bachalpsee 까지. 왕복 2시간 반 정도 소요. 그리고 융프라우 가면 반드시. 꼭. 필수코스로 넣으라고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

체르마트가 아기자기하고 멋진 마테호른 같은 느낌이었다면, 아이거 북벽은 조금더 웅장했고,

피르스트는 그 정점을 찍었다. 어마어마하다. 말로 표현이 부족하다.

 

 

 

여긴 생각보다 엄청 무서워~~~ㅠㅠ

참. 내려올때 Flyer 타는 걸 깜빡했다. 내려올때 꼭 타보세요들~

 

비록 융프라우 정상은 눈보라 때문에 제대로 못봤지만,

누가 융프라우 간다고 하면, 꼭 아이거 워크랑 First 하이킹을 해보라고..진짜 부탁이라고..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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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21:59

새벽풍광을 보고싶어서 일찍 깼다. 날씨가 더 좋길 기대한만큼 환상적인 날씨다.

 

조식은 편하게 먹는다고 미쳐 찍지를 못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했었다. 

짐을 미리 맡겨놓고 오늘은 고르너그라트에 올라가기로 했다. 사실 어제 본 것도 충분했지만 그냥 가기에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았기에 발걸음을 돌렸던 것

 

Zermatt-Gornergrat 케이블카 첫차는 07시 막차는 21:50

Gornergrat-Zermatt 케이블카 첫차는 07:35 막차는 20:07

마테호른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 고르너그라트 라고 한다. 천문대 뒷동산으로 올라가면(꽤 힘듬) 아래와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원래는 여기 고르너그라트 호텔에서 머무는 일정으로 계획했는데, 미루다가 빈방이 사라지면서 어쩔수 없이 체르마트로 정했었다. 근데 낭만적이긴 한데, 하이킹을 해야하므로 고르너그라트에 머물기보단 체르마트에서 케이블카타고 올라갔다가 걸어내려오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다.

 

 

 

고르너그라트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청명한 날씨가 예술이다.

올라갈땐 고르너그라트 까지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올때는 Riffelberg까지 하이킹하고 거기서 다시 기차타고 내려오는 코스로 결정

 

 

 

 

내려오는 하이킹 코스는 어제보다 좋았다. 하루만 머물러야 하는 여행자라면 고르너그라트를 추천하며, Riffelberg까지는 반드시 꼭 걸어서 내려오길!! Gornergrat-Riffelberg 는 SONNENWEG 라는 하이킹 루트 같다. 그땐 무작정 하이킹이 좋아서 그냥 뭔지도 모르고 내려온 기억뿐

 

 

 

 

왜냐면 바로 이런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  리펠호수 자체는 호수라 불리기보단 작은 연못 수준이지만

정말이지 이 광경때문에 왔고, 충분히 만족하는 여행이란 생각을 들게끔 했다. 바람한점 안불고, 멋진 마테호른의 모습과 더불어 ...최고! 짱!bbb

 

힘들기도 하고, 거기서부터 다시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오니 기분도 좋다.

 

내려와서 COOP에서 삼각김밥(밥알이 베트남쌀 종류였지만 역시 맛있어) 먹구 다시 기차타고 그린델발트로! 3일차쯤 접어들면 이제 기차타는 것도 헷갈리지 않고 편하다.

문제는 기차가 중간에 고장나는 바람에 연착이 되었고, 칼같은 스위스 철도청인데 다음 기차 어쩌나..하고 동동 발을 구르고 있던 찰나.

 

객차마다 돌아다니면서 한명한명 다음기차 뭐타냐고 묻는다. 조금 늦게 출발하도록 얘기해두겠다라고 했고, 우린 무사히 그린델발트에 도착했다.

 

 

 

 

그린델발트에서 이틀 머무를 곳은 기차역과 연결된 숙소 Derby Swiss Quality Hotel

조식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한국 단체 관광객도 많이 머무는 곳으로 보였다. 안내데스크는 별로 관심없어보였고. View는 위에 사진처럼 Eiger 북벽을 마주하고 있다. 죽음의 벽이라는 악명높은 곳이란다.

 

집에 들어와서 컵라면 한사발하고 맥주한잔과 함께 잠들었다. 내일은 일찍 융프라우 가야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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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19:42

취리히에서 체르마트까지는 세시간 반 정도 걸린다. 일찍 숙소를 나왔는데 어리버리한 상태로 안내데스크에 물어봣더니 비습에서 갈아타래. 계속 더 어리버리한 표정을 지었더니 아래와 같은 스케줄표를 출력해준다.

 

 

해독 

07:02 Zurich HB 출발 16번 플랫폼

09:02 VISP 도착 6번 플랫폼

09:08 3번 플랫폼 출발

10:13 Zermatt 도착 3번 플랫폼

스위스 철도는 스위스 시계만큼이나 정확하다. 출발시간, 출발하는 플랫폼만 전광판에서 확인하면 만사OK

미리 블로그에서 검색한 Kleiner Backerei-Konditorei 빵집을 찾아헤매다가 결국 못찾아서 그냥 보이는 빵집에서 몇개 구입했는데,,,,,,너무너무 맛있었다. 빵은 다 맛있어. 

 

 

VISP에서 체르마트 가는길.. 뭔가 눈덮인 봉우리가 보이면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기차 앞모습을 같이 담는 건 스위스 사진의 정석이라고 배웠다.

 

 

 

체르마트에서 처음 접한 마테호른.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로고의 그곳. 지금보니 각도가 이방향은 아닌듯ㅋㅋ 어째튼 구름에 살짝 가려 아쉽지만 보인다. 보여. 행복해. 일단 봤어. 

 

도착하자마자 그녀 바램대로, 정확히 기차역 앞에 있는 Laderach 에 들어가서 한봉지를 카드로 샀다.

대충 7~8만원 정도? 대부분 알겠지만 스위스는 퐁듀보다 초콜렛이 더 유명한 것 같다. 맛은..따봉!

 

 

The Hotel Ambiance 마테호른 전망

시설도 최고, 친절함도 최고 다만, 기차역에서 가는길이 생각보다 버겁다. 첨에 찾기 힘들어서 약간 돌았다

 

http://www.zermatt.ch

각종 트레일 코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있다.(지도도 다운가능, 한국어 가능)

 

현지도착하면 케이블카 스케줄표가 있으니 꼭 챙길것.

체르마트에서 수네가 방향은 08:30분 출발 17:30 막차 (계절마다 다름에 유의)

Coop에서 과일이랑 음료수를 챙겨서 출발!

 

 

꽃의 길(Flower Walk)를 걷고 싶었는데, 2시간 55분 소요된다는 것도 그렇고 일정상 맞지 않았다.

호텔 안내데스크의 추천으로 Marmot Trail(1시간 10분) 코스로 결정

Zermatt 역에서 Blauherd 역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가서 거기서 부터 내려오면 된다.

 

 

바람도 불고 트레킹화를 신고 온 것도 아니어서 긴장했는데,

긴장도 잠시. 하이킹하면서 내려오는 데 마테호른 모습이 너무 멋졌다. 초급자 코스라 험난하지 않았고, 사람도 많지 않았다는 점 이 더 좋았다.

 

보일듯 말듯, 한꺼번에 다 보여주면 재미 없잖아~ 라는 듯 계속 구름에 쌓여있는 마테호른

사실 이 루트를 선택한 이유는 쉐 브로니(Chez Vrony) 라는 레스토랑 때문이다. 내려오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안성맞춤. 이 루트에 마땅한 음식점은 여기뿐이니 참고할 것.

 

한참을 내려왔는데, 안보여서 이상하다고 생각할때쯤 보인다.

 

 

여행오면 최소한 레스토랑에서만큼은 아끼지 않으려고 한다.

와인도 한병. 치즈랑 말린 소고기. 예상했던 메뉴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와인이 너무 좋아서 행복

아쉬워서 하나 더 시킨 메뉴는 따뜻하니 좋았다.

 

 

 

내려오는 길에 십자가상도 있었고..

 

 

 

처음 느낌 스위스 하이킹.

그때에도 지금도 누군가 스위스를 간다고 얘기한다면 전체 일정에 매일 하이킹 코스를 넣으라고 하고싶다.

비록 marmot는 못봤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곳.

 

봄,여름에 오면 꽃이 만개한 꽃의길을 꼭 걸어보고 싶다.

 

여행 둘째날 오랫만에 많이 걸었더니 피곤하다. 체르마트는 늦은밤에 할게 없어서 과일만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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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19:26

이탈리아 여행을 한지 1년이 지났다. 유럽여행에 대한 희망은 욕망으로 욕망은 항공권발급으로 이어진건 숙명이었다.

고민고민하다가 러시아항공을 선택한 것은 1인당 욍복 9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경유시간이 짧아서 빨리 이동가능하다는 장점. 짐을 못찾는다거나, 불친절하다거나, 추락위험있다거나.. 타지 말라는 다른 블로그 글들은 이미 인터라켓에서 하이킹하고 있는 내 마음상태에선 들리지 않앗다.

(요즘도 가끔 알이탈리아 항공 저가판매성 뽐뿌글을 보면 욕망이 스물스물 올라온다는)

 

인천공항 게이트로 이동하다가 저 위에 벤치 풍광이 좋아서 찍었는데 명부가 너무 날라갔다. rx100m3 는 가벼워서 잘 쓰고 있는데, 로또되면 rx1r로 가야쓰겄다.(가능한거지?)

여행을 갈수록 인터넷면세점에서도 살게 많이 않더라. 적립금 쫙 모아서 화장품 몇개가 전부

담엔 홍삼이나 사야겠다. ㅋㅋㅋㅋㅋㅋ

 

여행 시작사진은 여기서 찍어야 한다며.. 해외나가면 몸도 고생 맘도 고생, 그리고 인터넷 속도도 고생

 

러시아항공은 모스크바에서 경유했다. 그곳 면세점에서도 딱히 살것도 할것도 없었기에 우린 캔디크러쉬만 죽치고 했다는 것. 모스크바 공항 면세점은 당연히 실내 건물임에도 비둘기님이 계신다. 둘기님을 매우 싫어라하는 그녀때문에 많이 웃었다.

 

결론적으로 러시아항공은 저렴하다면 타는 것을 추천.

쪼금 아쉬운건 기내서비스(영화), 기내음식, 승무원친절도 정도?

다들 마음은 국적기 퍼스트클래서는 비싸고 비지니스 정도??? 내생에 탈수있을거야. 꼭!

  

취리히 공항도착은 20:55 취리히 공항에서 취리히HB 까지는 몇정거장 안된다.

스위스패스는 당연히 사용안함. 다음날 아침부터 사용하게 날짜를 지정해두었다.

 

도착하자마자 할 것은 인터넷 사용 유심구매. 근데 닫았다. 아침 일찍가도 닫았다. 그리고 우린 숙소 무료 와이파이만으로 스위스에서 지냈다.

 

* 참고로 와이파이 켜진상태로 구글맵 확인하고, 와이파이 없는데서 GPS 만 작동으로도 위치를 정확히 알려준다. 그래서 불편함없이 지냈다는 것! 숙소에서 미리 먹을데, 마트 위치만 확인했음

 

 

취리히HB에서 숙소까지는 걸어서 10분내외   호수만 건너면 바로 보인다.

Hotel Limmathof 는 잠만자기엔 좋은 위치, 다음날 일찍 이동해야해서 조식없이 진짜 스마트폰 충전하고 잠만잤다. 어디나 야경은 아름답다.

 

숙소 앞에서 ..

세상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중 하나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트램이 참 이국적 느낌이었다.

짐풀고 근처 Coop으로 가봤는데 문을 닫고 있었다. 아마 10시 전후였던 것 같다. 새벽까지 야식배달해주고 24시간 편의점, 마트가 널려있는 한국은 참으로 근면성실한 국가이며 살기좋은 곳임을 다시금 느끼며 호텔로 복귀

 

기억한다. 외국 여행 첫날 도착한 숙소에서의 따뜻한 샤워의 느낌을.. 피로가 씻겨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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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19:05

스위스는 막연한 로망이 있었기에.. 그리고 지금 글쓰면서 그때를 리마인드 하는데 너무 행복하다

취리히->체르마트->인터라켄 그린델발트->취리히->프라하

취리히-체르마트 소요시간이 제네바-체르마트 소요시간보다 짧아서 왔다갔다 한건데, 제네바-체르마크가 시간은 좀 더 걸려도 레만 호수를 끼고 가는 길이라서 추천!

가실분들은 비행기를 취리히IN을 할지 제네바IN을 할지를 고민해보시길

 

생모리츠도 가보고 싶었지만, 역시 시간의 한계때문에 포기했다. 취리히도 유명한 게 없고 어차피 대자연을 흠뻑취해보고자 한거라서 체르마트랑 인터라켄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별히 음식이 맛없는 스위스라서 진정한 맥주의 나라 체코를 추가했음을 말해둔다.

프라하 야경보다도 코젤!

 

 

* 가기전에 챙겨야 할 것들

 

1. 동신항운 쿠폰북(무료신청,배송) http://www.jungfrau.co.kr

 

2. 스위스패스 : 여행사마다, 사이트마다 그때그때 다르니 미리 검색해서 늦지 않게 구매할 것

  (패스를 별도로 게시하러 어딜 방문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냥 출발일을 지정하면 인쇄되어 나온다.)

 

3. 기차 스케줄 정리

  스위스패스를 이용하므로 별도로 티켓을 예약하거나 발권할 필요가 없다.

  그냥 빈자리에 앉으면 된다.

  그래도 도시 여행간 스케줄(특히 인터라켄이면 일찍이동해야 하므로) 잘 잡아야 한다.

 

4. 가벼운 삼각대, 가벼운 카메라

  추천 : 픽스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삼각대 (DSLR은 감당하기 어려움)

  그냥 찍어도 대자연이 화보니깐 꼭,반드시, 필수로 가져가야한다.

 

5. 스위스여행책

  대부분 파란책을 들고가더라(셀프트래블 스위스)

  이번 여행처럼 책에서 얻은 정보가 별로 없는 경우는 드물었다.

  여행 스케줄, 소요시간, 할인정보는 챙겨보자

 

6. 환전

  유로를 받긴하는데, 환율을 따져봤을때 스위스프랑이 유리하다고 한다. 프랑으로 가져가자!

  개인적으론 유로로 바꿨다가 인천공항에서 프랑으로 환전했더니. 엄청손해봤다.

  (알면서도 당하는 바보 같으니라고) 그리고 카드 다 받는다!

 

여행준비하면서 젤 아쉬웠던게 구체적인 스케줄을 찾기가 어려웠던 것.

하이킹을 가고싶은데 마지막 기차시간을 모른다거나, 코스는 진짜 많은데 여행책에 의지해야한다는 점도 아쉬웠다. 현지에서 입수한 정보를 최대한 적어드리기로~

 

7박8일 일정

 

O 2015.9.28(월) 인천 출발 취리히 입성

 

러시아 항공을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 매우 저렴하고, 모스크바 경우지만 경유시간이 갈때 2시간15분

올때 4시간25분으로 제일 짧았다.

 

* Hotel Limmathof

 

 

O 2015.9.29(화) 체르마트

 

이번 여행의 목적은 사실 마테호른이었다. (현지 발음은 마더호rn에 가까움) 꽃할배에서 봤을 때 너무 좋았고, 여행 책자에서 호수에 비친 마테호른 모습이 꼭 보고싶었던 이유도 컸다.

그래서 일찍 체크라트로 이동해서 다음날 늦게 이동했기에 거의 이틀을 Full로 있었던 곳

 

* The Hotel Ambiance

 

 

O 2015.9.30(수) 그린델발트 2박

 

한국인들한테 스위스하면 융프라우 아니던가. 우여곡절 끝에 그린델발트에 숙소를 잡았다.

 

* Derby Swiss Quality Hotel

 

 

O 2015.10.2(금) 프라하 3박 GermanWings(2명 37만원)

 

이탈리아는 이미 가봤고, 근접해있는 독일 드레스덴도 고민해봤지만 세계 맥주소비량 1위 국가라는 타이틀 때문에 체코로 선택. 절대 후회 없는 여행이었다.

 

* ABC Suites

 

 

O 10.5(월)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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