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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조세피나 까르미네르
Dona Josefina Carmenere

- 생산지 : 리마리 밸리
- 빈티지 : 2006
- 생산자 : Francesco di Aguirre
- 알코올 함유량 : 11%
- 제품등급 : Varietal
- 포도품종 : 까르미네르
- 용량 : 750ml
- 소비자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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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조세피나 까르미네르 칠레 북부지역에 1549년 최초로 포도나무를 심은 스페인 정복자 이름을 딴 프란시스코 드 아귀라(Francisico de Aguirre)사에 의해서 생산되는 칠레산 스위트와인

와이너리는 아타카마 사막 남쪽에 위치한 코킴보(Coquimbo)지역의 리마리(Limari)벨리에 있으며 특히 이 지역은 수확기간 중 전혀 비가 오지 않으므로 여러 병충해들로부터 자유로워 와인의 천국으로 불리움

섬세한 마른 체리향과 부드러운 카라멜 터치가 느껴지는 밝은 제비꽃빛을 띤 칠레 스위트와인. 입안가득 부드럽고 유쾌함이 느껴지며 적절한 탄닌을 갖춘 상쾌함이 특징

이마트에서 주력으로 내놓는 저가 와인이다. 7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Sweet한 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Josefina는 너무 달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Sweet한 걸 좋아하는 까닭에 잘 팔리는 듯. 와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무조건 비싼게 좋을리는 없다고 본다. 정말 좋은 와인은 향도 좋고 은은하게 오래 간다는데..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아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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