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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단기 여행용 비자가 면제되는 국가에 포함되지만 Camp USA 에 참가하려면 어차피 비자인터뷰를 해야 하므로... 해당 비자 J-1을 찾아 들어가서..잔소리 열심히 듣다가 예약 가능한 날짜 고르라고 한다. 그전에 가장 빨리 예약 가능한 날짜는 언제 입니다. 이날짜로 하시겠습니까? 다른날짜로 하시겠습니까? 고르고 날짜를 누르면 오전 오후로 물어보고 오후 선택을 하면 바로 예약되고 예약 번호가 나온다.

시간은 오전 9시반, 오후 12시 반 만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이거 수정하기 번거로우니 한번에 날짜를 확실히 여러개 정해서 전화하고 예약 하면 좋을듯. 30초에 200원이었나.. 비싸다.

인터뷰 절차
12시 30분 예약에.. 어디선가 미리 가라고 본듯 하여 10시 반에 도착.
근데 한 30분 전쯤에 줄이 생기기 시작..

1. 여권 들이밀고 입장
2. 소지품 검사(음료는 마셔보게 시킴, 독극물 우려)
3. 택배 신청서 작성 여권에 부착
4. 신청서 와 DS2019 제출
5. 번호표 받음
6. 2층 인터뷰 장소로 올라감
7. Green Yellow Blue 색 나눠진 곳에 번호표 색과 같은곳으로 이동(J 비자는 Green)
8. 번호뜨면 창구 앞으로 가서 인터뷰!
9. 거절당하면 서류 반환, 거절 사유서 줌 / 승인되면 그냥 가볍게 웃어주고 오면 됨.

추가 : 한미은행 인지대 대사관 앞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5천원정도 더 붙여서 팜! 번역 해주는데는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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