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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bi Soprani Moscato d'Asti (모스까또 다스티) 오랫만에 괜찮은 화이트와인을 만났다. 25000원! 5.5도의 평범한 와인. 약간 단맛이 강하고 샴페인 처럼 공기방울, 탄산 음료 같은 느낌이 적절히 들어가 있는게, 무난히 마시기 아주 좋은 와인으로 임명~! 지난번에 마셨던 모란도 모스카토 다스티도 괜찮았었고, 전반적으로 모스카토 다스티는 괜찮은 와인인 것 같다. 괜찮은 와인보단 내 입맛에 잘 맛는 와인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거겠지만^^

보졸레 빌라쥬 누보 (Beaujolais Villages Nouveau) 프랑스 부르고뉴 남쪽에 위치한 보졸레지방에서 생산하는 햇포도주로 매년 11월 세째주 목요일 0시를 기해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판매가 됩니다. 일반 보졸레 누보보다 등급이 높은 밭에서 자란 포도만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맛과 품질에서 더욱 우수합니다. 프랑스 와인의 대명사 보졸레의 황제 죠르쥬 뒤뵈프 죠르쥬 뒤뵈프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이었던 보졸레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인물이며 “보졸레의 황제”로 불린다. 보르도나 부르고뉴 같은 명성을 지니지 못하였으며 전통적으로 영세하였던 보졸레 지역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지역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 바로 죠르쥬 뒤뵈프의 공헌이라는 것을 누구나 인정한다. 현재는 보졸레, 마꼬네 지방..

도나 조세피나 까르미네르 Dona Josefina Carmenere - 생산지 : 리마리 밸리 - 빈티지 : 2006 - 생산자 : Francesco di Aguirre - 알코올 함유량 : 11% - 제품등급 : Varietal - 포도품종 : 까르미네르 - 용량 : 750ml - 소비자가 : 12,000원 도나 조세피나 까르미네르는 칠레 북부지역에 1549년 최초로 포도나무를 심은 스페인 정복자 이름을 딴 프란시스코 드 아귀라(Francisico de Aguirre)사에 의해서 생산되는 칠레산 스위트와인 와이너리는 아타카마 사막 남쪽에 위치한 코킴보(Coquimbo)지역의 리마리(Limari)벨리에 있으며 특히 이 지역은 수확기간 중 전혀 비가 오지 않으므로 여러 병충해들로부터 자유로워 와인의 천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