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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중심으로 다 몰려있는 크라이스트처치
!
도시 이름조차 처치다.

갤러리랑 박물관 구경하고 공원에 갔다.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때문에 공원이 있지만, 사실 호주 멜번 royal bortanic garden에 비하면 정원의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다! 하지만
뉴질랜드 나름의 조용함과 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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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낮잠도 좀 자고 여행 막바지라서 지난 여행기 정리하고(지금 정리하는 것도 그것을 바탕으로..) 쉬었다. 그리고 볶음밥!! 없는 재료로.. 당근한개, 양파한개, 밥만 볶았다. 그런대로 매우~ 느끼했지만 밥이면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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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몇장 남겨본다. 크라이스트처치 야경은 꽤 괜찮았다는 사실. 밤에 사진찍을때 가장 중요한 건 흔들림이다. ISO 높이면 사진 찍기는 쉽지만 막상 확대해보면 실망하곤한다. 여행중 필수품은 미니 삼각대~ 꼭 하나 갖고 가자. 그게 없다면 지형지물을 이용하길!~ 흔들림없이 선명한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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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이곳에서 북섬 오클랜드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또 버스타고 배타고 기차라도 탄다 해도 시간과 돈과 체력이 부족해서 그냥 국내선 이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또! 죽은듯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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