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앙코르 와트, 앙코르톰)

앙코르톰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1변 3 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廟)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추축대로(樞軸大路)가 도시를 4분하며 2추축이 성벽과 만나는 곳에 왕도의 문이 4개, 왕궁에서 동으로 뻗은 대로 위에 1개, 모두 5개의 문이 있다. (네이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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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kor Wat 는 37년 동안 하루 2만5천명이 노가다를 했고 그중 하루에 300여명씩 죽어나갔다고 한다. 입장료는 올 6월에 올라서 1일권이 23불, 3일권이 43불!
그나마 앙코르와트의 소유권을 베트남에서 가지고 있어서 입장료의 대부분을 베트남에서 가져간다고 한다. 부패한 정부탓이라나..

왼쪽 사진을 자세히 보면 그리 마르지 않은 말 두마리가 풀을 뜯고 있다. 잘못본 건 아닌 것 같은데... 왠지 어울리지 않는 광경이다.

먹고 살기 힘든 이곳에 이동수단일리는 만무하고.

참 특이하다.

캄보디아 어딜가나.. 1달러만 달라는 아이들이 있다.
선생님 한달 월급이 30불 정도라고 하니까..결코 적은 돈은 아니다.

이 아이들도.....

유서깊은 문화유적이 그들의 놀이터라니.

캄보디아안에 있는 앙코르 와트(Ankor Wat)
앙코르톰의 남쪽 약 1.5km에 있으며, 12세기 중반경에 건립되었다. 앙코르는 왕도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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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외국으로 유출되어, 완전한 복구는 어려운 상태이다. 82년 집계에 의하면 앙코르와트의 중요 유물 30점 이상이 없어졌고, 전체 유적의 70 %가 복원불능의 상태로 파괴되었으며, 사원 근처 왕궁의 유물 약 1,000점이 도난 ·파괴되었다. 유네스코에서는 83년 이 유적지의 복원을 위해 조사단의 파견을 캄보디아 당국에 통보한 바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08091

현재 일본에서 복원중이라는데..  복원 방식이 일본식이라 그런지 점점 일본틱해지고 있다는 현지 가이드의 설명!

정면에서 보면 3개, 측면에서 보면 5개의 봉이.. 그 정교함이란^^

아래 사진은 툼레이더 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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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가 계속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곳곳에 열심히 복원작업을 하고 있지만. 많은 관광객 탓도 있으리라. 관광객 입장을 곧 금지시킬수도 있다고는 했으나, 돈에 눈이 어두운 정부가 그렇게하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