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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오사카 이후로 비행기 타고 떠나본지가 너무 오래되어부렀다.

일본 남쪽은 방사능 상관없을듯하여(Nuclear 문제 생긴데에서 부산보다 멀다며) 괜찮긴한데,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다지 메리트가 없고.

마음은 샌프란시스코나 시카고. 4박5일 내고 미국가기는 쪼매 거시기하고.

결국 또 또 또!! 동남아?
안가본데중에 볼만한데가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꼬?
혼자간다면 호치민. 둘이 간다면 필리핀 세부쪽이 좋을 것 같다.

아님 남들 잘 안가는 몽고, 카자흐스탄 요쪽? 음.

언제나 처럼 무계획이 제일 좋은? 계획.
항공권은 임박해서 구해보는 시츄에이션.

문제는 회사가 도와주질 않는다. 이번주 평일내내 알콜과 deep kiss!
내일도 출근해야할거같은데~ 그래도 다음달엔 꿋꿋히 떠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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