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기] Day2 - 로토루아(Rotorua)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로 이동! 로토루아엔 여기저기 땅에서 연기 나고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그런 곳. 온천의 도시! 다. 도착하자 마자 찾아간 곳은 Cactus Jack Backpackers! 도미토리 룸이 19불! 조금 더러웠지만 이불도 있고 다른건 다 갖추어 진 곳! 그 뒤로 20불보다 저렴한 곳은 못봤다. Mixed Room 이었고 사람도 적당했고, 방, 주방 여러 곳에서 재밌는 그림과 문구들(사진)이 있었다. 일단 호수 보러 나오니까 딱 보기에도 도시라고 부르기엔 너무 작았다. 마을쯤이 맞겠지 아마! 가끔 원주민 처럼 생겼는데 현대인의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도 보였고.. 북섬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호수 구경하고 비오기 시작! 다시 날씨가 개길래 산책로 따라서 걷다. 잘생긴 골프장도 있었고, 새 보호..
여행은 중독이다/[ NewZealand ]
2007. 8. 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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