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쁠수록 뭔가 하고싶은게 생긴다. 고교시절 중간,기말 고사 기간에는 왠지 책이 읽고싶어지고 못하게 하면 더 하고싶어지는게 사람의 심리인가보다. 거의 집에서 자는 시간을 빼고 깨어있는 시간이라곤 2~3시간여 남짓. 주말엔 쉬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 와중에도 책을 읽는게 참 좋다. 오랫만에 베르베르 신작이 나온다는 소릴 듣고(사실 Yes24의 광고에 넘어갔다) 바로 예약주문해서 지지난 화요일에 받은 책 신! 1,2권을 2주에 걸쳐 읽었는데, 생각보다 실망이었다. 번역하신 분의 친절한 설명, 각주가 오히려 눈에 안들어오게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새로운 도전 같은 건 느꼈다. 집필기간 9년이라는 건. 노력이 많다는 것도 보여주는 게 될 수도 있지만, 짧은 시간에 쫙 써내려갔을 때 느끼는 ..
Books(Read to lead)
2008. 11. 30. 20:5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뉴질랜드
- 시드니
- 베트남 여행
- 영어공부
- 호주
- pmp 시험
- 해외봉사
- 뉴질랜드 여행기
- Volunteer
- 영어 공부
- 미국 여행기
- 호주여행기
- 자원봉사
- 2020 보안전망
- 베트남 여행기
- 인턴
- UN
- unv
- 뉴질랜드 여행
- pmp 자격
- undp
- 토익 요점
- 토익 공부
- PMP 자격증
- 미국
- 베트남
- pmp 공부
- PMP
- pmp 요약
- 배낭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