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봉사, 여행기] 12/1~2, 차 까, 이치반, 축구열풍
[12월 1일 목요일] Mr. Tung으로 부터의 소식. 메뉴얼을 책처럼 만들어라. Mr. John의 요구는 최대한 그림으로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막상 얘기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한다. 젠장. 짧게 이해 가능한 글도 길게 늘려 써야 될 판에. 게다가 익스플로러 프레임이 없어서 난해하다는 Mrs. Jang의 의견. 우려했던 바였지만 어째튼 메뉴얼 작업이 끝난줄 알았는데 할일이 엄청 많아졌다. 아래 사진은 Cha Ca(차 까) 라는 음식이다. Lonely Planet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있는 메뉴. 그러나 사진에서 보듯이 매우 강한 향의 액젓과 그야말로 기름에 생선살 넣어 끓여 먹는 것이다. 매우 비싼 음식으로, 베트남에도 기름진 음식이 있다는 사실!! 이치반 이라는 음식점은 패스트..
여행은 중독이다/[ VietNam ]
2007. 9.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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