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A은행으로 갔더니 기업은행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기업은행으로 가셔야 한다는 얘기를 본 것 같다. 혹시나 해서 애드센스 인사이드에 가보았더니 9월 1일자로 관련 글이 적혀있다. 요지는 only be picked up at the IBK 근처에 기업은행이 안보이던데. 수수료가 없어서 좋긴한데 농협에서 왜 안된다는거지? 오늘 수표로 마지막 추심하고 돌아왔다. MTCN 번호랑 신분증만 있음 지급된다고 확인하고 왔는데 아쉬운 부분이다. 지급방식은 편해졌으나 수입이 낮아져서 이거원. 머릿속에서 애드센스를 지워버려야 겠다.
가끔 들어가보는 사이트 "구글 제품 더보기" 를 클릭해보니 - 상품검색 : http://www.google.co.kr/products - 사전 : http://www.google.co.kr/dictionary 두 가지가 새롭게 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품검색은 기존에도 있었던 것이긴 하지만, d-lux4 디카를 검색해보니 한국 사이트 내에서만 검색을 해주고 가격도 비교가 가능하다. 근데 d-lux3와 같이 검색되어 가격이 별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좀더 지능화된다면 아주 유용할 것 같은데.. 아직은 에누리나 다나와 만큼 정확성은 떨어지는 듯. 두 번째로 본 건 구글 사전. 구글 번역기야 오래전부터 가끔 사용은 했지만 사전은 처음이었다. 물론 이넘도 꽤 오래전부터 베타버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보였던 ..
뤄야오종 저, 이코노믹북스, 2007.12, 정가 13,000원 구글 성공의 7가지 법칙. 전부터 구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사용해본 나로써 처음 접하는 구글 책이었다. 실제로 내용을 briefly 하게 보고 구매를 했는데, 알고싶었던 것은 구글의 많은 새로운 기술들의 태어난 과정과 구글의 컨셉, 이면, 생활 이런 것들이었다. 책 전반부에 IPO 과정에 대한 장황한 이야기가 나온다. 월가에 굉장히 충격적인, 그러나 두 스탠포드 출신의 천재들의 마인드에 벗어나지 않게, 성공적으로 IPO를 이루었다는 것이다. Outro에도 IPO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 전반적으로 너무 많은 이야기를 그쪽으로 치중한 점이 너무 아쉽다. 구글의 원천은 광고 수익이라는 점. 초기화면은 언제나처럼 Simple하다는 점. ..
구글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신기한게 너무 많다. 앞으로의 방향이 웹에서 데스크탑에서 운영체제 쓰듯이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 Excel과 비슷한 기능(많이 부족하지만)도 웹상에서 사용가능하고, 요샌 위젯(가젯)이 유행인가보다. AJAX 덕분에 Active-X 설치하라는 귀차니즘 없이도 유연하게 각각의 가젯을 이리저리 옮길 수 있다(이미 MS도 되지만) http://www.google.co.kr/ig 위 슬라이드 쇼에서 볼 수 있듯이 iGoogle는 말하자면 윈도우 첫 실행화면의 인터넷 버전쯤이다. 보통 영어 공부 한답시고 영문 사이트 많이 올려놨는데, 요번에 Google News라고 나온 가젯이 참 맘에 든다. 사진은 플리커를 올려놨고, 가끔 별 보니까 달 위상 세팅 등등. 편리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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