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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부터 나의 주 메일 계정은 gmail이었다.
그때당시 2기가를 제공하는 구글 메일은 정말 획기적이었으나 현재는 Hotmail이며 다른 계정들도 1기가 내지는 2기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gmail 로그인 화면에 보니 5기가가 넘는다. 내부적으로 2기가 정도의 용량이 더 차면 배정되겠지만 암튼 대단하다. 사실 대용량 메일이 자주 오는건 아니라 실제 사용은 1기가가 안되지만. 넉넉한 공간은 넓은 집처럼 좋은 게 사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ogle이 홍보하는 용량은 4.7기가 이상. 실제로 오래 사용할수록 점점 용량이 증가한다.
현재 5G의 메일 공간을 제공하는 곳은 Hotmail(MS) 과 Paran.com 이다. 다른 곳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다.

Gmail의 처음 컨셉이 심플이었기 때문에, G-Talk에서 파일전송이 안되었었다. Gmail의 대용량을 사용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Gmail 첨부가 한 번에 10메가 제한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짜증을 냈었는데 이것이 20메가로 살짝 올라갔다고 한다.(아래 글 참조)

여전히 보안상 exe 파일은 첨부가 안되겠지만... 그리고 단점으로 파일이 어느정도 첨부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active-x 로 설치된게 아니라 심플 컨셉 그대로 그냥 시간과 IE 기본 Progress bar를 통해 알 수는 있지만 믿음이 안간다. 눈에 첨부되고 있는 모습이 보여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뭐 사실 많은 것을 기대하기 보단 심플 그 자체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구글 SW 들이 아니겠는가. Gmail 2.0에서 조금 더 변했다고 하고.. Beta 딱지 뗄 때까진 좀 더 지켜보자.

What's the maximum attachment size?

With Gmail, you can send and receive messages up to 20 megabytes (MB) in size. However, the precise amount allowable will depend on the attachment.

When you add an attachment, the size of a file may increase because transport encodings are automatically added. (Transport encodings are the information that allows your message to be safely sent and read.)

This means that in some cases, attachments that are 17 to 20MB in size may push the total message size above 20MB. When this happens, Gmail displays a warning that your message exceeds the 20MB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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