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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 신미식 -
전에 미침 -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라는 책을 통해 신미식 작가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제목만 봐도 확 끌어당기는 강한 자력이 느껴져서 구입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의 책에서 좋은 사진과 글귀들을 보며 행복했었다.
얼마전 나온 새로운 책.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여행은 누군가에게 언제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 같다. 돌아오지 않을 것 처럼 떠났다가 돌아오길 매우 희망하기도 하며, 돌아와서는 또다시 멀리 떠나고 싶은 게 어떤 마력같은 것이 아닐까.
어째튼 내가 보아온 수십권의 여행기,여행산문,사진 책들 중에 가장 나의 취향에 맞는 책이 바로 신미식 작가님이 쓴 책이다. 찍은 사진들 까지도~
새로이 서평을 보고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이라는 이지상 산문집도 접하게 되었다. 이 역시 Life is a Journey 라는 매우 고전적인 문구이면서 아주 기분 좋게 만드는 문구가 나를 확 끌어잡았다.
어떤 한 곳을 여행한 여행기는 아니고 사진이 곁들어진 여행에 대한 산문집에 더 가깝다. (사실 부제로 산문집이라고 달려있지 않은가.)
그런데 개인적인 취향에는 맞지 않다. 아직 많이 부족한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과(바뻐서 예전 사진들이지만) 짧은 글귀들을 남기는 나에게 있어... 내가 여행책을 낸다면 이지상 작가님의 책과 꼭 비슷한 책을 낼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다. 보고 느낀 건 많지만 그걸 글로서 잘 풀어나가는 능력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 같다.
요즘같이 힘들고 많이 지쳐있을 때는 글이 많은 이지상씨 산문집보단 신미식 작가의 사람사는 냄새 가 있는 책이 더 구미에 당긴다.
그래도 이지상 작가님이 쓴 "호치민과 씨클로" ? 베트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나로써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아! 오늘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이자.
전하고 싶은 가장 큰 정보는.
신미식 여행가 블로그 : http://blog.naver.com/NBlogMain.nhn?blogId=sapawind
이지상 여행가 블로그 :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oad78
최근에 아프리카에 다녀온 작가의 사진과 글, 책에 있는 내용이 바로 블로그에 편집해서 출간된 것이라는..
여행에 미치고 사진에 미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즐겨찾기에 추가하길 바란다.
또한 마다가스카르 갤러리도 직접 운영하고 계신다. 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하며..
굉장히 멋지게 살아가는 여행가인듯~ 작가? 여행가? 사진가? whatever.
http://www.madagascarlove.com/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3가 132-22 아람빌딩 (02-717-4508)
전에 미침 -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라는 책을 통해 신미식 작가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제목만 봐도 확 끌어당기는 강한 자력이 느껴져서 구입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의 책에서 좋은 사진과 글귀들을 보며 행복했었다.
얼마전 나온 새로운 책.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여행은 누군가에게 언제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 같다. 돌아오지 않을 것 처럼 떠났다가 돌아오길 매우 희망하기도 하며, 돌아와서는 또다시 멀리 떠나고 싶은 게 어떤 마력같은 것이 아닐까.
어째튼 내가 보아온 수십권의 여행기,여행산문,사진 책들 중에 가장 나의 취향에 맞는 책이 바로 신미식 작가님이 쓴 책이다. 찍은 사진들 까지도~
새로이 서평을 보고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이라는 이지상 산문집도 접하게 되었다. 이 역시 Life is a Journey 라는 매우 고전적인 문구이면서 아주 기분 좋게 만드는 문구가 나를 확 끌어잡았다.
어떤 한 곳을 여행한 여행기는 아니고 사진이 곁들어진 여행에 대한 산문집에 더 가깝다. (사실 부제로 산문집이라고 달려있지 않은가.)
그런데 개인적인 취향에는 맞지 않다. 아직 많이 부족한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과(바뻐서 예전 사진들이지만) 짧은 글귀들을 남기는 나에게 있어... 내가 여행책을 낸다면 이지상 작가님의 책과 꼭 비슷한 책을 낼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다. 보고 느낀 건 많지만 그걸 글로서 잘 풀어나가는 능력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 같다.
요즘같이 힘들고 많이 지쳐있을 때는 글이 많은 이지상씨 산문집보단 신미식 작가의 사람사는 냄새 가 있는 책이 더 구미에 당긴다.
그래도 이지상 작가님이 쓴 "호치민과 씨클로" ? 베트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나로써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아! 오늘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이자.
전하고 싶은 가장 큰 정보는.
신미식 여행가 블로그 : http://blog.naver.com/NBlogMain.nhn?blogId=sapawind
이지상 여행가 블로그 :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oad78
최근에 아프리카에 다녀온 작가의 사진과 글, 책에 있는 내용이 바로 블로그에 편집해서 출간된 것이라는..
여행에 미치고 사진에 미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즐겨찾기에 추가하길 바란다.
또한 마다가스카르 갤러리도 직접 운영하고 계신다. 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하며..
굉장히 멋지게 살아가는 여행가인듯~ 작가? 여행가? 사진가? 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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