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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는 아주 작은 도시다. 우리나 서울이 큰건지. ㅋ

시드니 중심 시청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달링 하버(Darling Harbour)가 나온다. 호주라는 동네가 조용히 즐기고 여유롭게 편안하게 .. 의 이미지가 강하고 그 중에 단연 돋보이는 곳이 이 곳 달링하버다. 근처 컨벤션 센터에서는 가끔 전시 같은 것도 하고 좀 더 가면 스타시티에서 겜블링도 할 수 있는 아주 재밌는 곳이다.

아쿠아리움은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가볼만하고 National Maritime Museum 도 있으니 볼 것도 많고 각국의 다양한 음식이 (주로 고급이지만) 즐비하다.
LG IMAX 영화관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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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달링하버를 건너는 피어몬트 브리지는 중간에 다리가 열린다.
10:30 AM 12:00 Midday 1:00PM 2:00PM 3:00PM

높이가 높은 배들이 지나가도록 배려해주는 것으로 세계 각국 항구 도시에 있는 곳이 많은 것 같다. 물론 처음 본 것은 이곳 시드니^^

잠시 쉬고 싶다면 이곳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하나 사들고 아무데나 앉아서 먹으며 일광욕을 해보시라. 호주에 왔다는 느낌을 팍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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