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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KOTRA가 발간하는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를 2020 버전으로 처음 사서 열독중이다.

책 내용에 대한 설명은 요기

https://touchpoint.tistory.com/19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KOTRA)

보통 예측, 전망하는 책들을 잘 사지는 않는다. 되도록 읽어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볼 일이 거의 없어지는 느낌이라서, 구매를 하지않고 기회되면 읽어본다. 그렇게 2019버전을 건너뛰었는데, 2020년 버전은..

touchpoint.tistory.com

 

매우 흥미롭고 재밌는데, 그 중에 알아둘만한 내용이 있어 기록!

바로 배란일을 상당히 정확하게 예측하는 스타트업 제품이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 여성의 몸은 배란 후에 온도가 1.5도 증가

- 배란 초기에는 휴식기 맥박 수가 약2.1회 상승

- 호흡수도 달라짐

- 심박변이도의 증감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

- 혈액 등 체액의 흐름이 월경 주기와 같이 변화

= 아바 사이언스에 따르면 89% 의 높은 정확도로 배란일 파악 가능

 

대충 생리주기로 가임기를 추측하는 것이 맞긴한데, 스트레스 정도나 생활리듬의 변화에 따라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사람도 많으므로, 한번 고려해볼만 해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vawomen.com/about/

 

About Ava: Women’s Health Bracelet

Get to know the story behind Ava, a fertility and pregnancy tracking bracelet that makes the journey to conception faster and more enjoyable.

www.avawomen.com

아래 코트라 홈페이지 설명을 가져와봤다.


-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기기로 사용자의 체온을 측정해 배란일과 임신가능성이 높은 5일을 특정해 줌.
- 팔찌는 잠을 잘 때 착용하며 체온과 수면, 스트레스 레벨과 같은 개인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앱으로 확인
- 데이터를 토대로 가임기뿐만 아니라 생리 주기 및 생리 주기와 몸의 컨디션에 대한 분석도 함께 받아볼 수 있음.
- 매일 아침 직접 체온을 제거나 소변 검사를 하지 않아 편리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임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74210

 

디지털 헬스, 美 사회에 해법을 제시하다 - ③ 난임 - 트렌드 - KOTRA 해외시장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JCtR6m2V08c

 

디자인은 별론데, 잘때만 차도 된다고 하니 OK.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한군데 seller가 뜨는데 무려 459,810원이다.

아마존을 검색해보니 300 USD

https://www.amazon.com/Ava-Fertility-Tracker-2-0-Electronic/dp/B07QK7TZFL/ref=olp_product_details?_encoding=UTF8&me=&qid=1572700588&sr=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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