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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일행 친구분 차로 그레이 하운드 터미널로 이동! 버스 타고 필라델피아 도착! 유일하게 호스텔 예약을 못한 곳! 바로 제니가 예약한 호스텔로 짐을 끌고~ 이동!

* 필리의 모든 호스텔은 16:30 부터 체크인 가능.. 그 전엔 문도 안염

서브웨이에서 햄버거 하나 먹고 근처 구경 시작! 역사깊은 도시답게 오래된 건물이 많았다. 호스텔에 21불내고 들어가서 짐풀고 다시 나와서 버거킹!
The Gallery에서 쇼핑 구경하고..사실 살게 없었다. 강가로 가서 바람좀 쐬다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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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가 왜 매력적인 도시인줄은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다. 옛날 의상입은 사람도 많았고 뉴욕보다 마차도 많이 다니고 노천 카페 같은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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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24.5  / 숙박비 $21 (유스호스텔 회원일 경우 3불 할인)
점심 $6  /  저녁 $6  /  음료 $2  /  밧데리 $3

Total $63

오전에 차이나 타운 버스 타고 뉴욕으로~ 필리에서는 1시간 반정도 걸리는 것 같다. 12시에 우리은행앞에서 제니 보내고 홀로 브루클린으로~ 가다가 어리버리 해서 택시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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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있는 민이 만나서 근처에서 밥먹고 호스텔 체크인.. 에어컨 없다는 것 빼고는 가격대비 최고가 아니었나 싶다. 길건너엔 NYPD 파출소가 마주하고 있으므로 더더욱~ 거리는 폴란드 거리 인지 폴리쉬가 많았고 1불샵이나 음식점도 많았다.

맨하탄에 다시 들러 센추리21구경하고 센트럴 파크가서 30여분 자고 코리아 타운가서 감미옥에서 설렁탕 먹고 다시 호스텔로 와서 짐 제대로 싸고 잤다.!

여행의 마지막 날은 이렇게 저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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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3  /  차비 $12  /  지하철 $7  /  택시 $12  /  호스텔 숙박 $22.5  /  인터넷 $3
치즈버거 $6  /  밥 $12

Total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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