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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조금 늦은 시각 소연이와 만났다.~
호스텔에서 머핀 한개랑 커피 한잔 주더라..

FBI 건물로 가서 2006년까지 투어가 없다는 안내판 보고 그 옆의 Ford Theater로 향함! 워싱턴은 투어가 거의다 공짜라 좋다!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한 Ford Theater에서 사진좀 찍고 다시 푸드코트로~ 아침겸 점심!
지나가다가 Old Post Office에 올라가서 다시 도시 경치 보고..

FBI -> Ford Theater -> Old Post Office -> World War 2 memorial -> Veietnam War Memorial -> Lincoln Memorial -> Korean War Memorial -> Arlington National Cemetery -> Pentagon City -> Lincoln Memorial -> Ho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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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메모리얼을 지나 베트남전 기념지 갔다가 링컨 기념관 올라서 대충 사진찍고 밧데리 사서 한국전 기념지로~ Freedom is not free! 전쟁의 대가를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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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밧데리랑 필름이 무지 비싸다. 체감인가? 암튼 비싸다
많이 쓸거면 충전기 필수!

알링턴 국립묘지를 향해~ JFK 묘는 아주 양지바른 좋은 곳에서 워싱턴을 내려다보고있었다. 다소 엄숙한 분위기의 국립묘지!! 무명 용사의 묘 앞의 위병 교대식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절도있고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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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비교되는 깨끗한 지하철을 타고 펜타곤 시티로 이동..펜타곤은 안보고 쇼핑시작~ 레스토랑에서 소연이가 쏘고 이날을 끝으로 소연이와 작별.. 그녀는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간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늦었지만 민복이와 둘이서 링컨 기념관과 워싱턴 기념탑과 국회의사당 야경을 한번에 보기 위해 링컨 기념관으로 왔다.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은 야경~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다시 호스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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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6  /  밧데리 $3  /  쿼터 콜렉터 $5  /  지하철 왕복 $3

2004/08/26  Total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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