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기] Day11 - 오클랜드(Auckland)
다시 돌아온 Auckland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날... air newzealand 타고 멋진 뉴질랜드 광경 구경하면서 도착했다. 공항에 가방 맡기고 Airbus 타고 시내로~ 할게 없어서 Skytower로 바로 올라갔다. 거기서 뛰어내리는 아낙네들 가끔 있더라(Skytowoer bunji). 물어봤는데 190불인가 하더라. 거기서 커피한잔에 여행의 피로를 싸그리 날렸다. 다소 무서웠지만(아무리 뛰어내려도 높은데는 무섭다)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다. 세상 어딜가나 야경이 멋있는 이유는 뭘까?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본 야경도 멋졌다. 주로 내려보며, 빛에 의존하며, 기대하지 못했던 풍경.. 뭐 그런게 아닐까. 뭘 얻으려고 여행을 온건 아니었다. 대자연을 보고 느끼고 새로운 무언가를 경험하자는... 혼자..
여행은 중독이다/[ NewZealand ]
2007. 8. 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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