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Auckland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날... air newzealand 타고 멋진 뉴질랜드 광경 구경하면서 도착했다. 공항에 가방 맡기고 Airbus 타고 시내로~ 할게 없어서 Skytower로 바로 올라갔다. 거기서 뛰어내리는 아낙네들 가끔 있더라(Skytowoer bunji). 물어봤는데 190불인가 하더라. 거기서 커피한잔에 여행의 피로를 싸그리 날렸다. 다소 무서웠지만(아무리 뛰어내려도 높은데는 무섭다)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다. 세상 어딜가나 야경이 멋있는 이유는 뭘까?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본 야경도 멋졌다. 주로 내려보며, 빛에 의존하며, 기대하지 못했던 풍경.. 뭐 그런게 아닐까. 뭘 얻으려고 여행을 온건 아니었다. 대자연을 보고 느끼고 새로운 무언가를 경험하자는... 혼자..
== 루트(2005.4) 27일 Auckland 도착, 숙박 28일 오전 Rotorua 이동, Spa, 숙박 29일 오전 Taupo 이동, Sky Diving, Horse back riding 30일 새벽 Wellington도착, 도시구경, 숙박 31일 반지의 제왕 촬영지 투어, 저녁에 남섬행 페리이용 Picton 숙박 1일 오전 Nelson 이동, 도시구경, 숙박 2일 저녁 Franz Josef 빙하지역 도착, 숙박 3일 저녁 QueensTown 도착, 케이블카, 숙박 4일 오전 Bungi Jump, 저녁 Christchurch 도착 숙박 5일 도시 구경, 숙박 6일 오전 Air NZ 이용 Auckland 도착, 스카이타워, 공항서 밤 7일 오전 시드니행 비행기 == 예상 예산 AUD 2000불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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