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봉사, 여행기] 12/3~5 석유, 박물관, 음식
아침 일찍 동녓 공원 도착. 뭐 6시부터 준비 한다더니 9시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다. 테이블 이제 세팅 하려고 하는 찰나. 돕다보니 한시간, UNV가 하나둘 모이기 시작. 물론 적십자나 다른 분야 사람들도 많다. 중간에 한국분 석유정제 관련 일본회사에 근무하시는 분을 만났다. 베트남은 석유가 나지만 기술이 없어서 수출후에 정제된 기름을 다시 수입한다. 그 정제기술을 시작한다고 하심. 풍선좀 불고 사진 전시회 액자좀 걸고, 내 주 봉사는 Raffle ticket판매. 역시 압도적인 현지인의 수로 인해 별로 할일이 없다. 그나마 외국인도 현지인 Leo가 맡아줘서. 걍 공연 구경만 하다가. 산책겸 호수 한바퀴 돌다. 그러다 Nguyet만나서 또 한바퀴 돌다. 굉장히 넓다. 기분은 한결 좋아짐. Beauty i..
여행은 중독이다/[ VietNam ]
2007. 9.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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