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황산 4박5일 여행기 - 개기일식, 귀국
막간을 이용해 재밌는 것.한국에 있는 신발이지만 저기에 저런 수많은 장식이 탈부착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고무신 같은 모양 등 샵 전체가 저것만 판다. 우리나란 안팔릴라나? 있음 말고.^^ 중국 여행 내내 TV방송에선 일식 얘기가 계속 흘러나온다. 부분일식이야 일생이 몇 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개기일식 Total Solar Eclipse는 보기가 정말 힘들다는 사실. 개기일식 당시의 밤하늘. ISO 를 잘못조정한건지 더 하얗게 나와버렸다. 그 순간만큼은 짙은 구름이었지만 한 밤중처럼 깜깜해진 하늘. 그 순간에 상해에 구름 아래 있었다는 사실에 만족해야 했지만 기분은 디게 새로웠다. 많이 아쉽기도 하고. 날씨가 마지막에 도와주질 않으니. 도리가 없다. 자연에 무기력한 인간아닌가. 사실 비행..
여행은 중독이다/[ One Asia ]
2009. 7. 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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