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다
한때 천문학도의 꿈을 꿨던 소년이었지만, 지금은 밤하늘에 무슨 이벤트가 있는지, 오늘 밤 어떤 행성이 어디에 떠있는지 조차 모르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네이버 뉴스를 통해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소식을 듣고, 오후 휴가를내고 회사를 나섰다. 와이프랑 찾아간 곳은 강원도 횡성.왠지 횡성한우 먹고 보면 최고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일단 한우 꽃등심을 먹고 근처 둔내자연휴양림을 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안좋다. 예전에 양평 양수리에서 은하수까지 보면서 페르세우스 유성우 보던 기억도 있었고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 가는 차안에서 본 엄청 많은 별하늘을 기대했지만, 이건 뭐.. 서울이여. Plan B로 간 곳은 치악산. 약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주차장에는 깜짝 놀랄일이! 캠핑인구가 많아져서인지. 살기 좋아져서인지.이..
우주(별을 쏘다)
2016. 8. 15. 22:5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자원봉사
- pmp 시험
- PMP
- Volunteer
- 미국 여행기
- pmp 공부
- 베트남
- 2020 보안전망
- undp
- 토익 공부
- pmp 요약
- 미국
- 베트남 여행
- unv
- 뉴질랜드
- 영어 공부
- UN
- 인턴
- 호주
- 배낭여행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여행기
- 해외봉사
- 호주여행기
- PMP 자격증
- 시드니
- pmp 자격
- 영어공부
- 베트남 여행기
- 토익 요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