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8시에 일어나자마자 번지점프 예약! 근처 Infomation center에 가방 맡기고 바로 카와라우 강으로 이동후 뛰어내리고 돌아와서 밥먹고 시내 구경했다. 자세히 -> 오전에 신청하고 station이라는 곳으로 갔다. 미리 대기하고 있는 애들이랑 섞여 앉아있는데 모두들 초조해 하는 모습^^ 그리고 인솔자 등장!! let's go~ guys~ 비까지 내리는 퀸스타운에서 외곽으로 30여분달리자 Kawarau 강이 나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그곳 번지점프 장소! 세계 최초의 상업 번지점프 지역! ! 높이 43m지만 다른 수식어가 많은 그곳에 도착!! 잠깐! 번지점프의 종류 - 케이블카 타고 가서 산으로 뛰어내리는 레지 - 102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파이프라인 -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에서..
새벽 5시 빙하를 보겠다는 집념하나로 출발! 아직 어두웠다. 다시 5km 걸으면 1시간 걸리고 해가 6시 반쯤 뜰테니 딱 좋다. 열심히 걸어가서 이번엔 제대로 도착! 아직 어두웠지만 약간 개기니까 밝아지더라. 그렇게 다가가 빙하를 보고~ 빙하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작아질듯하다. 그냥 거기 그게 있다는게 신기했다. 다시 돌아오는 길! 오는길에 돌아봤는데~ wow 눈덮인 산과 빙하와 구름.. 쥐긴다. 추워서 수건 목도리 하고 다녀옴^^ 돌아와서 샤워하고 다시 버스에 올랐다.이번엔 퀸스타운으로~ 그토록 가고싶었던 곳!! 지끈지끈 아픈 머리를 참고 중간에 바닷가도 들리고 쉬어가면서 데카포 호수를 한없이 감싸고 달렸다. 정말 큰 호수에 멀리 큰 산들.. 그리고 약간의 눈! 겨울에 왔더라면 정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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