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2 신혼여행의 서막 - 방콕, 태국
드디어 혹자는 천국 대부분은 지옥이라 일컫는 그날이 왔다. 모든 결혼식은 여자에게 초점을 맞추어져있어서, 자칫 지루해질 때쯤 결혼식 날짜는 와버렸다. 그래도 남자의 자존심은 여행! 그리고 그 2주간의 여행 이야기를 간략히 시작해보려고 한다. 중요한 건 여행지가 어디이냐? 휴양이냐 관광이냐 그 복합이냐? 1. 휴양 멀리는 모리셔서나 세이셸 풀빌라면 죽여주겠지. 근데 심심할거 같아. 매일 밤낮 뽀뽀만 할 것인가? 잠긴다던데~ 몰디브. 다시 가라해도 몰디브. 멀다 멀어 2. 관광 배낭여행 유럽. 볼게 많자나 3. 복합 하와이, 칸쿤 각광받는 여행지~ 그리고 우린 한번도 가보지 못한 유럽으로 정했다. 정말 많은 여행지를 고민했지만, 한 나라만 가기로 했고, 최종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고민하던 중 아무래도 명품에 ..
여행은 중독이다/[ Italy ]
2014. 10. 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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