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 밀라노, 베네치아 대박
되도록 사진위주로 포스팅하면서. 꿀팁을 전달하는 방향으로 ! 노곤노곤한 몸을 방콕 마사지로 확~ 날려버린 우리는 11시간 55분을 날아 밀라노 말펜사 공항(MXP)에 도착했다. 사실 진짜 여행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낯선나라에서 긴 여행을 하는게 마냥 신나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우린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그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시작. 공항에서 밀라노 시내까지는 공항앞에서 버스타고 1시간정도. 평일이라서 조금 막혔다. 할머니 패션도 멋져보여. 그거슨 밀라노~. 밀라노는 볼게 없다는게 정설. 보통은 최후의만찬을 보고 바로 이동한다고 하는데, 몇번 전화시도했으나 예약을 실패해서 과감히 포기. 그냥 걸었다. 두오모가 있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라고 이름..
여행은 중독이다/[ Italy ]
2014. 10.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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