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0 로마의 마지막 밤
포지타노의 아름다운 아침이 밝았다. 늦잠은 여행자에게 주어진 행복인 것을.. 일어나자 마자 포지타노 전경한번 봐주시고 방으로 배당된 조식 서비스. 맛은 soso 지만 그냥 좋자나. 빵 좀 주어먹다가 커피 마시는 것으로 마무리. 포지타노는 레몬이 큼지막한게 유명하다. 날씨도 참 좋다. 이태리 여행기간 내내 비온적도 없고 항상 좋았다. 사진 왼편에 보이는 곳에 매표소가 있다. 우린 살레르노까지 가면 되니깐 일단 표를 확인하고! 역시 유명한 셰즈블랙 (한국인에게 유명한 것이지. 더 좋은 맛집이 없다고 보장할 순 없다. 대부분 적어도 평타 이상은 치는 곳이기 때문에! 해변이니까 특별히 코로나로 시작한 해산물 파티! 맛있었다. 밥먹고 근처에 보이는 곳에서 젤라또 하나 물고. 배를 기다렸다. 포지타노 이젠 안녕. ..
여행은 중독이다/[ Italy ]
2014. 11. 3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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