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월요일] Final report준비하다가 공항으로 출발! 하필이면 Workshop이 DaNang에서 열린단다. 어째튼 여행아닌 여행이라서 기분은 좋다. 추적추적 비는 내리고, 비행기는 연착되고.. 국내선이라 썰렁할 줄 알았더니 비행기가 빈좌석이 없다. 다낭 도착했는데 예상과는 달리(일주일전에 왔을때는 비 계속 옴) 구름만 낀 상태. 호텔앞에서 치호랑 만나서 저녁먹고 쉬다가 나왔다. 다들 피곤한 몸이었지만 해변을 보고자 걷고 또걷고.. 10시반에 나왔는데 해변을 본 시각이 1시 쯤.. 오리온자리, 쌍둥이자리, 마차부자리, 큰개자리는 보이는데 플레이아데스가 안보인다. 구름이 또 금새 몰려오고.. 천천히 걸어서 돌아오는 새벽 길. 마침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열렸다. 큰배들 통과할 수 있도록..
[17/Dec/2005] Lang Co beach 에서 Da Nang으로.. 사람이 많아서 인지 버스가 30분이나 늦게 왔다. 여전히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맨 앞좌석에 앉았다. 뒤늦게 탄 외국인들은 버스 중간에 미니의자에 불편하게 앉아서 가야 했다. Lang Co beach는 나까지 네명이 내렸다. 호텔 체크인 하고 바닷가 보니 마음은 시원한데 비오는 해변에 그리 깨끗하지 못한 까닭에 별로였다. 마을 구경하러 나왔더니 비는 더오고 외딴 곳인지 아무것도 없다. 게다가 예상했던 자전거를 호텔에서 빌릴 수가 없어서 Da Nang으로 가기로 작정. 10불짜리 방갈로처럼 생긴 호텔을 취소하고 구경온 다른 여행팀들 가이드한테 접근, Da Nang으로 가는 길이면 돈줄테니까 태워달라. Hue로 간단다. 다른 팀은 ..
- Total
- Today
- Yesterday
- 베트남 여행기
- 미국
- 베트남
- 미국 여행기
- PMP 자격증
- 영어 공부
- 호주
- 영어공부
- 시드니
- 토익 요점
- pmp 시험
- 2020 보안전망
- 인턴
- 토익 공부
- unv
- pmp 자격
- 자원봉사
- 뉴질랜드
- Volunteer
- 뉴질랜드 여행기
- PMP
- pmp 공부
- UN
- undp
- 뉴질랜드 여행
- pmp 요약
- 베트남 여행
- 호주여행기
- 배낭여행
- 해외봉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