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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천문대.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는 별자리가 있다. 바로 "납십자성" 호주와 뉴질랜드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 남십자성이 바로 그것. 실제로 보지는 못했다.^^ 천문대로서의 볼거리는 다소 부족할지 모르나 천문대를 둘러싼 공원이 너무 편안하고 좋은 느낌을 준다.

호주는 폭죽으로 유명하다. 생산은 빈국에서 하겠지만 대규모 fireworks로 유명하다. 새해 폭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단연 이곳 시드니 천문대 앞뜰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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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 신문하나 들고와서 잠깐 쉬어가기도 했으며, 씨티 중심에서 Bortanical Garden을 돌아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록스마켓을 찍고 천문대에서 쉬다가 오는 코스는 으뜸이다. 천문대 밤 투어도 있으니 시간이 맞다면 참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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