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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디오 방송보다 좋은 영어 프로그램은 없다. 정말 없다. 왠만한 유료보다도 좋다.
 
개인적으로 즐겨듣는 프로그램 순위를 따지자면
입이 트이는 영어 > 모닝스페셜 > Easy English > Power English > 이현호 포켓 English

입이 트이는 영어
- 제니퍼 클라이드 목소리 만으로도 원츄~ 영어 발음 정말 이쁘다. 귀가 팍팍 트일 것 같으나 내용이 다소 길게 느껴짐. 제니퍼가 뜨나보다. 귀가 트이는 영어에서 입이 트이는 영어로 갈아탔다. 여전히 귀가 트이는 영어는 좋은 방송.
제니퍼와 이현석님의 콤비는 닭살 돋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강추. 스피킹이 중요시되고 있는 분위기!!! 반복학습을 매우 중요시 하는 프로그램

모닝스페셜
- 출근 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된다면 강추. 뉴스 정리도 되고 날씨며 영어 표현들이며 여러가지로 유용하다. 이보영이 할 때가 더 좋았지만 지금도 괘안다. 8시 전에 출근해야 하는 고통을 느끼며 요즘 거의 듣지 못하는 방송이지만 여전히 강력 추천. 1부2부로 나누어 두시간 동안 방송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flexible 하게 사용하라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까닭인지 10시까지 방송이 지속된다. EBS에서 가장 미는 방송이 아닌가 싶다.

Easy English
김정호 선생님과 Issac 여기도 정말 꾸준히 알찬 표현들을 끊임없이 쏟아부어준다. Power English 보다는 쉽지만 절대적으로,, 오히려 더욱 더 잘쓰이고 유용한 표현!!!위주

Power English 
Power는 중급이다. 생각보다 난위도가 높으므로 고급영어 쓰시는 분에게 추천. 진행자가 바뀌어서 지금은 자주 안듣는 편이지만..(출근시간임박) 한국말이 없다고 보면된다. 미국영어가 지겨우시다면 들어보시기~

이현호 포켓 English
-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만 담는다. 하루 한마디 영어 공부한다 싶은 사람에게 가장 좋은 공부 방법임. 10분 듣고 패턴 정리하고 연습하면 OK.
-> 이현호의 포켓 English로 변경됨. 이현호씨도 괜찮은 듯.

06:00 귀가 트이는 영어
06:30 운이 트이는 영어
06:50 이현호의 포켓 English
07:00 입이 트이는 영어
07:20 Easy English(초급 영어회화)
07:40 Power English(중급 영어회화)
08:00 모닝 스페셜 1부
09:00 모닝 스페셜 2부
12:00 폰폰 잉글리시
16:00 팝스 잉글리시
18:00 English Go!Go!
19:00 귀가 트이는 영어
19:30 운이 트이는 영어
19:50 이현호의 포켓 English
20:00 입이 트이는 영어
20:20 Easy English(초급 영어회화)
20:40 Power English(중급 영어회화)

TBS efm 영어로만 나오는 방송이 시작되어서 참 좋지만 보다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EBS 가 있어서 very good! 아직 갈길은 너무도 멀기에... 계속 달리는 게 중요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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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영어 공부할 시간 내기가 쉽지 않다. 다른 것은 바빠서 못 들을 지언정 점심시간에 꼭 10분은 투자해서 포켓 English는 스크립트 없이 듣고 정리한다. 부족한 면이 없진 않지만 Daily~ 가 중요하므로 최소한의 노력은 하는 중~ 두두 그리고 토요일에는 한 주를 정리하는 방송을 하니까 더욱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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