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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숙소는 ABC Suites 라고, 구시가지광장(Old Town Square) 에서 진짜 가까운 여행하기 딱 좋은 위치

다만 첫날 찾아가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공화국광장까지 버스타고 가서 거기서 부터 걷느라 고생.

게다가 숙소 인포가 다른 곳에 있어서... 어째튼 B&B의 느낌이며 아주 이색적으로 좋았던 곳.

록시땅 샴푸를 비치해놓는 센스까지^^

 

 

다음날 무작정 걷다. 프라하 성으로~ 

 

 

프라하성 입구에 요렇게 노점상이 쫘악~ 와인부터 한잔 들이키고 설렁설렁 걷다.

 

 

 

 

프라하엔 세그웨이 타고 여행하는 것도 있더라. 싱가폴에서 체험했던 게 지금은 샤오미가 인수해서 흔하디 흔한 이동수단이 되었다.

 

 

U MALEHO GLENA 에서 레드벨벳 맥주랑 꼴레뇨 주문

한국인밖에 없다. 결론은 점심에 벨벳 맥주 한잔 하고 가시길~ 꼴레뇨는 비추비추 (나중에 가이드도 비추)

레드벨벳 때깔은 진짜 쥐기는데, 한국인밖에 없는 레스토랑은 좀 별루더라.

 

 

 

 

 

 

드셔 보실라우?

계피랑 설탕. 초콜릿 바르면 좀더 비싸고.. 그냥 왓으니 잡숴봐, 그렇게 특별하진 않아.

 

 

 

 

 

 

U Fleku 1499년부터 있는 레스토랑.(주소 :

수제 흑맥주 강추. 생각보다 멀어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찾아가볼만한 곳.

그리고 전통술이라고 꿀술을 내어준다. 가격도 저렴하고 달달하니 환상적이었던 맛! 그것도 강추.

 

 

 

프라하 야경 한바퀴 감상해주고~

 

 

저녁은 숙소를 안내해준 현지인 한테 추천받은 V Kolkovne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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