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린델발트에서 이틀을 자고 다음날 루체른으로 이동~

오늘도 날씨가 진짜 좋다.^^ 

 

루체른 역 도착하면 오른편 끝으로 캐리어 코인라커가 있다. 앞쪽에 큰 라커가 있으니 이용할 것.

마음같아선 리기산 까지 가고 싶었지만. 배편이 가장 금방 다가온 필라투스행 을 탔다. 스위스패스로 무료!(여행책자랑 다름)  

 

 

가다보니 이게 한참 간다.

스케줄상 너무 빠듯하여 가다가 돌아올 계획을 세우고, 중간에 내렸다. (돌아오는 다른 배의 도착시간까지 약 10분여 남겨놓고~ 올때 안서는 곳도 있으니 시간표 잘 확인해봐야한다.

 

 

솔직히 그렇게 특별한 점은 못느꼈던 카펠교

 

 

상점에서 기념품만 어루만지다가 다시 취리히로 돌아와서 공항으로 왔다.

 

 

여기서 다시 이용한 항공사가 GermanWings. 얼마전에 추락했다메? 근데 조종사가 자살한거라니깐 믿고 타보자.. 아무렇지도 않았고. 편하게 도착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도착하자마자 체코 맥주맥주 쳐묵쳐묵~

 

U Prince Hotel 이라고 구시가지 광장 시계탑 바로 근처에서 먹었으나 비싸고 별로.

 

그래서 늦었지만 2차로 간 곳은 근처 Staromáček (주소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