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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정보보안 자격제도’ 나온다  -  디지털데일리. 2013.03.20

정보보안기사는 이미 시행되었고, 기사 내용 마지막에 나온다.

"KISA는 향후 고등학생을 위한 ‘정보보안기능사’와 전문가를 위한 ‘정보보안기술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2016년에는 

정보보안기술사’의 시험이 확정됨에 따라 정보보안 관련 최상위 자격증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정확한 근기를 찾아보았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013.07.04에 발표한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 안건" 자료에 그 내용이 있었다.

□ 정보보호 전문인력 체계적 공급체계 구축

 ㅇ 정부지원 전문교육기관에 사이버해킹·방어 실전 훈련장 확충

  ※ KISA아카데미 등 우수두뇌 양성 교육장에 해킹공격 및 방어 실전 훈련시설 확충 

 ㅇ 정보보호 인력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하여 ‘정보보호 인력 통합관리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 사이버戰 대비 인력 풀 구성관리 등 정보보호 인력 수요와 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

 ㅇ 정보보호 인력의 위상제고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국가기술 자격제도 확대*

  * 국가기술 자격제도: 정보보안 기사/산업기사(‘13년 시행), 기능사/기술사(‘16년 시행)

 
직장인이 공부하기 참 힘든데 것도 다 핑계인가?
정보보안 기술사가 나온단다. 2년여 남았네. 물론 기술사 따기 겁나 매우 심히 어렵다. 면접도 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개인정보유출, 해킹 등으로 이미 소는 다 잃었고, 우리 개인정보는 이미 태평양을 건넜다고 하니 오히려 맘이 편안해진다.ㅋㅋㅋ

보안이라는게 유망하긴 한데. 내가 보안담당자라면 과연 ??? 창과 방패를 떠올려보면 실제 회사생활에서 보안담당업무를 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막기 보단 뚤리기가 더 쉬운게 보안인 것 같은데 말이다.

일단은 고이 접어두는 걸로!^^
관심있는 분들은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정보보안기술사 1호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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